것도 같기도... ^..^; 아버지께서 산에 다니시다 하나 끊어오신 것 같은데... 집에 약초 자르는 작은 작두가 있어서 그걸로 열 토막 냈습니다. 두 토막 주전자에 물 붓고 20분 끼렜더니 물이 보리차물하구 똑같이 나오네요. 물맛은 나무맛(?)이 나면서 약간 고소하달까 그렇구요. 상황버섯이 어지럼증에 좋대서 함 삶아봤습니다. 근데, 이거 먹고 죽진 않겠죠? ㅡ,.ㅡ; 사진은 퍼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