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낚시 골수 꾼 이셨던 아버지

청계저수지(경기도 )를 매주
밤낚시를 가시던 아버지는
항상 가족동반 이였는데

한방중

낚시대끝에 고무줄을 뒷받침대에 묶어 두시는걸
보며..어린마음에


누가 낚시대를 훔쳐갈가봐 묶어두신다
생각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게...지금의총알 이였다


우리 아버님도 분명 지금의 나처럼
하루 종일 낚시 생각만 하셨던것같다


지난 2월 한국방문..

가계에서 필요할것같아 사왔는데


주위에 가계 하는 사람마다

여분있으면...달라하는통에
5개사와서. 지금은 없어요..ㅎㅎ


낚시꾼의생각

밤낚시중. 낚시텐트 주변에 2개 정도
설치하면

낚시대 도둑으로부터.해방..

사람동작.
불빛

감지하며

음성으로...헬루웰컴
음성도 나오고

낚시하다 주무실때 설치하면
좋을것같네여

옥션에서 팔처넌 합니다


굿입니다^^~







마눌님 잘모시겠습니다

가까운 지인들 모시고
1년에 3.4회 저녁모임을
우리 가계에서 식사대접을 합니다

이민생활에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고
경조사에 함께하는 5가족


그중 한가족은 내 친구입니다

이녀석이...
우리 하늘같은 마눌님을 화나게 했습니다


그녀석이 나한테
언제 골프한번 붙자

너정도는 골프채 꺼꾸로잡고쳐도 이길수있어
라고 하는말을

와이프가 듣고...


열받았는지

나한테....이러더군요

여보..당신 여민이한테 골프져?

몰라....질지도몰라

여민이는 " 장비가 좋잖아." .했더니


마눌님이 남편 기살리려구 하사하셨습니다

$400불...ㅎㅎㅎ
꼬리내리고산지 10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