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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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이 짧은,
또 그 끝에 밀려올 공허를 예감하더라도
허락된 시간, 물가의 이 공간에서만큼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동심으로
돌아가 보려 합니다.
고디(다슬기)도 줍고
산나물도 뜯고
피라미도 튀겨 보고
못 잡으면 굶냐고요?
ㅎㅎ 별 말씀을 –
정 먹을게 없으면
4짜 두어 마리 넣어서 매운탕 해 먹지요 뭐 -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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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