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분화목)
꽃말은 수줍음,겁쟁이,소심
인동과의 활엽관목
분포지역은 한국과 일본이며 양지바른 산기슭에 자생합니다.
향기가 진하여 바람불면 멀리서도 꽃을 알수 있지요
꽃모양이 식물인 분꽃을 닮아 붙혀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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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2m정도 자라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지요.
꽃망울 입니다. 꽃망울이 더 이뻐보입니다.
저 작은 꽃속에 암술과 수술이 들어있지요.
봄에 꽃을 따서 건조후 꽃술을 담궈도 좋구요.
9월에 익는 까만 열매는 식용도 가능하고요,옛날에는 구충제로 사용 하였답니다.
봄이 무르익어 갑니다.진달래 핀 자리에 또 다른 꽃이 피고 자연은 약속된데로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