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세종시에계신 선배님께서 직접 전화까지주셔서 판매자분과 만나셔서 대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몇번이고 전화주셔서 재확인해주셨네요^^ 너무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거의 눈팅만 즐기신다니 대명은 안올리겠습니다^^; 저녁때는 5개월만에 전회사에 같이일하던 선배님을 만나서 엄청 맛있는 산쭈꾸미까지 배터지게 먹었습니다ㅋ 산쭈꾸미가 좀 불쌍하긴했지만 맛은 일품이더군요. 기분좋게 한잔하고 침대에 누우니 잠이 솔솔오네요~ 모든분들 굿밤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