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계곡지에 첫출조해가 시원하게 꽝쳤십니다. 대신 모기도 읍꼬 시원하니 휠링낚시라 생각하고 꽝도 좋따혔는디요. 어디...욕심 많은 꾼이 그럽니까. 재도전해봅니닷. 계곡지 붕어의 당찬 손맛을 보려구요.^^ 그란디...으미~~~왠 수중좌대꾼들이 진을 쳐불구만유.ㅠ 하~~나두 소식적엔 수중전이라믄 물불 안가렸는디. 머 지금은 수양이 잘되가꼬 요래 느긋하게 물가에서 여유를 즐깁니닷. 어쩌유? 여유롭쥬?ㅎㅎ
올 가을에는 꼭 한박스 시켜야 겠습니다.
킁거 손맛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