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추가로 자진모리도잇네요..ㅎㅎ

계량컵으로 처음에 배합비 맞춰도 집어제가 날아가다 떨어지고 풀리고 엄청 힘들때가 많습니다
저도 물을 일단 적게 넣는법뿐인데요 어분먼저하실때 손에물적셔 뿌려주는느낌 으로 어분에물 넣으시고 기울여보면 물이 흐르지 않을정도로요 그다음 5~10분뒤에 보리제품 넣어보시고 해보세요 저는 그냥 노지 위주라 어분보리 1:1로합니다 보슬보슬하니 뭉치면 잘안떨어지고 앞에 던져보면 잘풀려요

포테이토랑 휘모리는 중층에 어울리고요 내림 집어제는 어분에 보리좀 섞어주면 되네요
별거없음다 보리대신 gts 소꼬바라 같은 바라케 첨가해도 괸찮구요 국산떡밥은 많이 사용해보지않아 뭐라 추천드리기 힘드네요

사람과 물고기는 국산인데 미끼는 일산?

떡붕어가 일산?

어떤 인간들이 일산을 우리나라에 퍼지게 만들었을까?

얘전에 철새 많았어도 그리 급격히 퍼지지는 않았었는데.

글루텐 미끼 퍼지면서 떡붕어도 퍼지던데

일산 글루텐에 붕어알 넣었었을까?

일제 낚시대에 떡붕어알이 묻어서 퍼져왔을까?

먼저 아쿠아텍에 물이 질퍽하도록 붓습니다.
5분후 아쿠아텍에 찐버거나 보리떡밥을 넣고 잘 섞습니다.
잘섞은후 휘모리를 이용해서 던지기 좋을 정도로 뭉쳐지도록 치댑니다.

휘모리는 확산성집어제로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하세요.
수온이 많이 올라가면 넣지 마시고 보리떡밥을 이용해서 던지기 좋을 정도로 치대면 됩니다.
떡밥의 기본은 딱딱하면 절대 안됩니다. 던지고 나서 떡밥이 달려나오는 분이 있는데 절대 안됩니다.

귓밥정도로 말랑말랑하게 뭉쳐지도록 해야 합니다.
떡밥 고수가 되면 엄청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낚시를 하게 되는데 초보는 던지다 다 떨어지지요.^^
고기가 좋아 하는밥은 말랑말랑해야 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어복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다양한 제품보다는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몇 가지 제품을 주력으로 사용하시면서
집어제의 특성 파악부터 하시는게 좋을꺼라 생각됩니다.
집어제의 풀림속도나 물성, 투척시 이탈 등은 제품의 변경이 아니라 배합만으로 충분히 조절가능합니다.
이러한 배합법은 주로 사용하는 몇개만 집중적으로 사용하시면 익히시기 훨씬 용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계량컵또는 종이컵을 준비해서 다니세요.
먼저 아쿠아* 또는 어분계열 1컵을 떡밥그릇에 붓고서 동일한 양의 물을 넣고서 3분여 기다리면
죽처럼 됩니다. 여기에 찐버* 혹은 보리계열을 2컵을 넣고 잘저어서 혼합하면 집어용 떡밥은 완성됩니다.
단 혼합할때 주물럭 거리진마세요.이방법은 그냥 제가쓰는 방법이니 아니더라도 너무 타박하지 마세요.ㅠㅠㅠㅠ

투척에도 신경을 쓰시면 찰진 떡밥이라도 충분히 던질수있으리라고생각하는 1인 입니다 찰지더나도 풀스윙으로 던지는거보다 반스윙으로 던져서 떡밥떨어지고 30cm이네 찌가떨어질수있도록 연습해보시면 찰지더라도 충분히 던지실수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