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푼대부터 3.6푼대까지 써보았지만 딱히 어떤것이 좋다라는 답은 없는것 같읍니다.
그날 여건에 따라 활성도가 좋으면 3.6푼찌가 오히려 좋을때도 있었는것 같읍니다.
하우스낚시 무조건 저푼수보다는 그날 활성도에따라 사용하시는것 제일 낫지만
요사이는 저같은 경우는 2푼찌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하우스 사장님이 너무 저부력은
대류를 타서 사용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양당고 낚시를 할경우 하우스내에서 대류는 무시해도 괜찮아요
대신 하우스가 낮에는 1.7~2푼정도의 찌를 쓰시고 밤에는 1.2푼때를 쓰면 될 것 같아 요

몇푼이가장 적합하다 말할수 없습니다...

고기 활성도 찌 모양 찌 푼수에 목줄길이 미끼 등등 ..따라서 입집 형태는 가지 각색입니다 ..

경험으로 느끼고 배우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

찌를 선택하실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점은 그날의 상황입니다.

고기의 활성,혼잡도,대류,바람(이건 하우스니 패수~),수심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찌를 선택할때 우선 혼잡도(사람의수)를 보고 상황을 조금 지켜 봅니다.(고기가 나오는 정도를 파악...)

그리고 수심을 확인하고 찌를 선택합니다.

보통 하우스의 경우 제가 거주하는 곳에 있는 하우스들은 보통 1~1.5m가 대부분이고 조금 깊은 곳은 2m정도

나가더군요.

예를들어 수심이 1.5m이고 혼잡도는 100%입니다. 고기가 시간당 2~3마리정도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경우 제일정공편납을 기준으로 수심1m당 편납 1cm로 계산하여 1.5cm의 편납의 무게를

감당하는 찌를 선택하여 먼저 낚시를 해봅니다.

만약 위 상황에서 대류가 크게 영향력이 없다고 판단이 되고 조금은 저부력으로 가야되겠다는 판단이 서게되면

1cm의 편납의 무게를 감당하는 찌로 한홋수 내려 사용하고 그래도 상황이 나아 지지 않는다면 조금더 내려

0.8cm정도로 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부력이라 하여 무조건 입질이 크게 들어오지는 않는다는것이 사실입니다.

별을세다님의 말씀처럼 대류나 바람등에 의한 채비의 흐름으로 오히려 입질을 받아내기가 어려워저버릴수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을 했던것 처럼 수심1m당 제일정공 편납기준으로 편납 1cm를 부담하는 찌를 사용한다라는

기준을 세우고 낚시를 하시면 조금더 편하게 낚시를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하우스 찌의 푼수는 2푼대 적당합니다....

하우스 마다 수온과 환경이 틀림니다....

낚싯방에가서 찌를 고루기 보다는 자주가는 하우스 에서 고기잘잡는 조사님 2~3분관찰해 보세요..

정답이 나옵니다....커피한잔에 대화를 해보는것이 재일 좋은방법입니다.

목줄과 원줄에 따라 찌가 다르고...

아침과 오후에 따라 찌가 다르고....

기법에 따라 찌가 다르고......


하우스에서 올라운드 찌는 힘드니

주위 하우스 고수님에게 페스하시면 절대 후회안합니다....

자존심 쪼매버리면 올겨울 하우스 행복합니다...그리고 낚시동료도 생기고...

3~5개 있으면 겨울철 하우스 즐겁게 즐길수 있읍니다....

비케이님 절대 후회하지마시고 무조건 사지 마세요....애물딴지 금전손해 시간손해 후회막급입니다....

그돈으로 하우스 고수님 커피대접하고 공유하심이 .........

수정 2푼대 아하
대류가 없을때 1푼정도.

2~1.5푼대 추천합니다.

채비가 섬세하다면 2푼대 이하로 가시고

만일 08~1호 이상이면 2푼대 이하로 써봐야 별로 효능을 못느낍니다.

사용하시는 대의 길이에따라 투척이 용이한 푼수를 고려하시는게 어떠실지요
너무저부력은 긴 대에는 어려움이따름니다 밥의 무게가투척에도움이 될수있는데
겨울에는 밥도적게달고 우동류의 가벼운 밥을사용하기때문에....
나머지는 윗분들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