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시 입만 물위로 내놓고 뜰채를 사용하시면 만족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손맛보시면서 고기 힘빼고 천천히 뜰채질하시면 좀 나을것이구요...
경심망보다는 연심망이 고기가 덜 설칩니다....
목줄의 인장을 유지하면서 뜰채에서 바늘빼시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바늘빼기도 괜찮지만 그보다

뜰채사용이 좀 더 낫더군요

뜰채담은후 반드시 편납은 뜰채안에 같이 넣지말고 편납만 밖으로 뺀상태에서 고기를 빼면 엉킴이 훨씬 덜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고기의 퍼덕거리는걸 방지할려고 뜰채에 고기를 담았는때 90도가량 비틉니다.

그럼 고기의 움직임이 덜해 줄꼬임을 방지할수 있던데요.... 뜰채에 그대로 담으시면 퍼덕퍼덕 거려서

목줄꼬임에 원줄까지 꼬일수도 있으니까요... 이것저것 사용해보시고 자기한테 맞는 기법을 터득하시는게......

바늘 빼기도 하나의 방법이죠^^

제갈님의의견에 추천 한방 놓습니다.
저또한 같은 방법으로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목줄꼬이고 바늘 들채에 바느질되는건 재량 이지만
고기가 퍼득거리는건 현저히 줄어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