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목에 찌맞추고 수심측정을 해서 한목나오게 측정 한다음 맨위스토퍼를 한목에 눈표기억표시에 올림 다음 위에 두번째 스토퍼와 밑에 3번째스토퍼를 6목표시까지 올린다음 낚시 한다...그런데 이상한점은 집어제하고 미끼를 달고 투척 하면 떡밥 무게 때문에 6목보다 한두목 들어간다고 하던데 오히려 8목9목 정도 나오는건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떡밥 무게 때문에 들어가야 되는게 아닌지요???
6목 찌맞춤에 떡밥달고 8~9목이 나왔다는 것은 떡밥달기전 두 바늘이 모두 바닥에 닿은 것을 의미합니다.
6목 찌맞춤에 떡밥달고 한두목 들어가게 하시려면 떡밥달기전에 아랫바늘은 바닥에 닿고, 윗바늘은 뜬 상태여야 하는데요.
이러기 위해서는 단차가 3~5cm 되어야 하고, 떡밥달기전에 아래바늘만 바닥에 닿아야 하며, 수심측정후 수심기억고무를 위치한 후에, 찌맞춤선인 6목이 측정고무에 오도록 찌를 조정하시면 됩니다.
이 상태에서 떡밥을 달면 윗바늘이 떡밥무게에 의해 바닥에 닿으면서 찌가 1~2목 내려가게 됩니다.
푸른바다2님의 경우에는 찌를 너무 올리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2~3번째 스토퍼를 6목에 올리셔서 그런데요 이것이 아니라 찌맞춤선인 6목이 수심측정고무위치에 오도록 스토퍼를
조정하셔야 합니다.
정확히 수심을 재셨다면 6목 맞춤에 8목이 나와도 낚시에는 별 영향이 없읍니다. 오히려 슬로프낚시에서는 일부러 한두목 더 주고 시작하는경우도 많읍니다.원인을 따지자면 너무 무거운 고무 무개로 인해 사선이 졌을 경우와 바닥의 슬러지에 고무는 더 깊이 파고들어갔고 떡밥은 반대로 슬러지 위레 언쳐져 있는상태 또 한바늘은 바닥에 또 한바늘은 공중에...뭐 크게 염려마시고 꼬기마니자브세요^^
질문하신 내용은 수심측정고무가 떡밥보다 더 무거웠거나 바닦이 불규칙해서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