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님 안녕하세요?
통상 편납을 감을시 홀드를 사용합니다.
유동홀드와 고정홀드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편납을 원줄에 바로 감습니다.
홀드를 사용하지 않구요.. 이런 채비를 10년 이상 사용하여 내구성은 검정되었다 생각합니다.
원줄에 바로 감을시 원줄이 상하지 않느냐는 질문 많이 받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채비는 간결함이 우선입니다..
원줄에 편납을 두덩이 정도로 나누어 감으시고 멈춤고무로 고정하시면 될듯합니다.
즐낚하십시요.
15푼 찌라...
겨울에는 절대 힘들구요..
한 여름에 주로 남쪽 지방에 살치가 바글바글 한곳에서 많이 쓰죠..
15푼 정도면 편납을 통으로 감아서 쓰면 넘 부피가 커져서 힘듭니다..
15푼 감아보면 어마어마해요..대략 편납길이만 15센티 정도니깐..
15푼 정도 되면 원줄에 분납만으로 하긴 벅찬듯 하구요..
편납 홀더도 2개 이상사용되니 힘듭니다..
주로 노지에서 사용하는 방법인데요..노지기준입니다..
바닦낚시에 쓰는 도래있죠..푼수 많이 나가는 도래.
그걸 깍아서 어느정도 10푼정도는 봉돌로 마추고 나머지 5푼정도만 편납을 감아서 쓰면
노지에서는 훌륭합니다..
아님 스위벨 굻은거 써도 되구요..
노지기준입니다..
대부분 분납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