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림은 찌의 표현상 입질이 올때 찌가 내려 간다고 내림입니다
그리고 중층 내림 구분 없이 전층 이라는 말들을 사용하구요
굳이 오차 생각하지 마시고
두바늘이 바닥에 닿도록 하십시요
때에따라 토종도 바닥에서 조금 떠 입질 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 오차를 찌톱의 3~5목 정도 봅니다
물론 다르게 사용 하시느느분들도 있지만 각자의 취향이고
떡밥의 성질에 따라 다르고 저수지 특성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참조만 하십시요

수심측정오차의 허용범위는 대상어의 활성도와 관련이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여름 바닥권낚시에서 수심측정오차에 크게 관여하지않고 다만 밥의 조정에 더욱 신경을 씁니다
엄한기 시즌에는 가급적 정확한 기법을 구사할려고 오차를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 저는 노지에서 수심측정시 두바늘을 수심측정고무에 끼워 측정을 합니다
(투척후 초릿대를 20도 정도 들고있다 찌톱 3/1이 가라앉을즈음 내려놓으시면 됩니다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보아 찌가 상승하면
그만큼 사선이 진 상태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 대류가 클시 수심측정고무를 무겁게 달아 측정합니다
* 바닥 기복이 심할경우 단차를 6~10cm 정도 늘여줍니다 경사가 있을시도 늘여주고 경사가 심할경우 더욱 단차를 줍니다

많은걸 배워갑니다 감사
이제봄 ... 자다가도 당구다이 천정에 보일때 ...
물가가 넘 그립습니다
주말에 한두번 나가봤는대 제가 자주 가서 하는곳
지역 특성상 계곡지가 많은 곡성군 . 화순 북면 .
아직은 넘 빠른가 봐요
언제나 건강 유넘 하시고 안출 하시고 행복만땅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