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뜰채에서 뒹굴면서 바늘이 망에 걸려 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엉켜서 끊어지기도 하지요. 모두 완전하게 방지할 수는 없지만 조금은 줄일 수 있습니다. 고기를 랜딩한 후 뜰채에 담으면서 뜰채를 90도 틀어 수직으로 만들거나 한바퀴 돌려 고기를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 후 망 밖에서 고기를 뜰채망과함께 등지느러미 부분을 힘껏 쥐고 바늘을 빼는 방법이 조금은 목줄을 보호합니다. 아니면 바늘빼기를 잘 이용하면 그런 문제점을 어느정도 줄일 수는 있지만 그 방법도 서투르면 목줄을 더 많이 끊어 먹습니다. ~~활성도가 좋은 요즘에는 목줄을 조금 굵게 사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랜딩후 뜰채에 담은후 90도로 틀어서 담으면 고기가 요동치지 않고 가만 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목줄 매져있는제품 쓰시는지요? 귀찬터라도 쓸만한 목줄 구하셔서 직접 바늘결속기로 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더 경제적 입니다 내림 중층은 목줄이 바닥 처럼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 많이 필요하지요 ㅎㅎ

즐낚하시구 어복 충만하세요~~

좋은의견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90도 틀면서 해봤는데요 좋은 방법이던데요 아님 바늘빼기를 사용하시는것도 괜찮고요

목줄은 직접 묶으셔서 사용하세요 처음 하신다면 비싼목줄보단 저렴하면서 쓸만한거로 사용하셨다가 차츰 고가로....

저같은 경우엔 11척(원줄0.6호) 13척(원줄0.8호)15척(원줄1호) 이렇게 사용하는데요 11척을 사용하다 원줄이터지면 버리지

마시고 나중에 목줄로 이용해서 13척이나15척사용시 사용해도 별무리없이 낚시가능합니다.. 한푼이라도 아끼자는 차원에서요ㅎㅎ

중층프로님말씀에 동의합니다

절약할수있으면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