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중층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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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바늘과 줄에 대한 궁금합니다.
바늘에 종류가 무지 많던데..어떤 종류의 바늘 몇호를 쓰는게 가장 일반적인가요?
찌도 종류가 많은것 같던데 부력으로만 구분해도 별 무리가 없을까요?
당췌 알수가 없어서요..
그리고 중층 내림줄은 좀 저렴한 줄은 없나요?
올림 낚시 할때는 카본 루어라인 사용했었는데.
내림은 어떤줄을 쓰는게 경제적일까요?
아직 초보여서 많은 돈을 투자하기가....
올림에 비해 중층 / 내림이 아직은 거품이 많이 있는거 같네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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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1.2로 원줄하고요 0.8로 목줄 달고 붕어 3호 바늘로 16척 으로 첫 시조를 하는데 처음에는 정석데로 하나까 잘 되드라고유
근디 한 10여수 하니까는 개버릇이 나오기 시작 하는거예요 일어서서 조심히 목표지점에 투척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붕어가 나오기 시작하니 저도 고수반열에 낀줄알고 착각하기 시작하는거죠 (-,.-)
앉은 자세로 투척을 하니 제대로 투척이 됩니까 실력이 없는데......
앞치기 던지는 폼도 엉성하지만 줄이 이상하게 날아가드니만 줄과 찌가 한테 엉켜 엉망이 되드라고요
권장 1) 처음에는 약간 줄을 굵게 쓰시기를 권합니다
집에서 다시 채비 를 다듬으며 1.7호원줄에 1호 케브라 합사로 대체를 했습죠 왜냐하면
초보라 투척, 챔질이 영 엉성하다보니 가는줄이 불안 하드라구요 마음부터 이러니.......
저는 숙달이 어느정도 될때까지는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왜냐 글고나서야 자신감도 생기고 잉어.붕어 팍팍 끌어
올렸죠 마으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채비에 대한 신뢰감이죠
권장2) 모노 필라멘트사 보통 만원 범위에서 고르십시요 2만원 짜리나 성능이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두꺼운 줄만 쓰다가 갑자기 보이지도 않는 가는줄을 쓸라고 하니 조금은 불안감이 생기되요....
제 채험담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