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바늘 떡밥을 달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여기서 5목]
--> 떡밥의 크기를 일정하게 가지고 갈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어분을 단단하게 뭉쳐서 크게 달 경우 어분의 아랫부분이 닿아서 6목이나 7목이 나와 버리는 간헐적인
경우가 있습니다.가급적 약간 무르게 그리고 완두콩 크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유지 합니다.
서서히 낚시가 이루어 지면서 떡밥이 풀립니다.
--> 내림 낚시의 기본은 양 바늘이 바닥에 닿은 채비이므로 기본 찌 맞춤한 7목 이상의 목수는
올라 오지 않습니다. 수심변동,떡밥 가득 쌓인 곳에 정확한 안착등 특별한 경우 아니면
윗바늘에 떡밥이 풀리면서 7목이 나옵니다. 그 이상 찌가 갑자기 올라오거나 혹은 약간의 [7목 이상 상승] 상승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면 입질 이라고 판단 하시고 챔질 입니다.
윗바늘을 바닥에 닿게 했을때의 상황을 잘 봐보십시요.
수조통에서 다시한 번 시험해 보십시요.
그래도 7목 찌맞춤에 5목수심맞춤 했을때에 찌가 6목이 나온다면 수심체크하실때에 잘못 찌맞춤을 하셨다거나
수심 체크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개인 소견]
제가 낚시할때에 하는 방법 입니다. 참고로 어떤 낚시이든 정답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변화하는 환경 현지의 상황에 맞추는 것이 가장 좋다는게 ...
먹이를 단 바늘이 뜬다면 혹시...신베라글루텐 사용하셧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