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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친다?? ㅋ

찌를 초릿대끝에서 찌길이 정도로 남겨놓고 올려서 낚시를 하시는게 쵸진낚시 다른말로는 제등낚시입니다.
낚싯대길이만큼의 수심층을 공략하는 낚시라고 보면 됩니다.

초를 친다!!!!!!!!ㅋ 농담입니다. 위 분이 대략 아주 간략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답변

궁금했는데 이제 풀렸네요

^^;

네이버에 가서 쵸친 이라고 써보세요.

상세하게 나와 있는것 같습니다.

댐이나 깊은 수심을 노릴때.
떡붕어 회유층을 생각해서 할때..

저수지 잔교좌대 해놓은곳 가셔서 경험해보세요....

연안해서 하는 낚시와 다르게 ,힘쓰는 고기걸면 대끌구 밑으로 막 쳐박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중독성이 좀 심하네요 ㅋ

윗분이 설명을 하셨는데요. 등을 켜논것 같은 형상이라하여 제등 또는 쵸친낚시라 합니다. 찌의 길이에 따라 초릿대에서 찌홀더까지의 길이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찌 길이보다 5~10Cm는 떼어 놓아야 합니다. 챔질할때 찌와 초릿대가 부딪치면 당연히 찌가 깨집니다. 초릿대보다 비싼찌가 많으니... 수상좌대와 같은 수심 깊은곳에서 봄시즌부터 쵸친낚시 가능합니다. 앞치기시 멀리 던져서 채비 가라앉히지 마시고 낚시대 길이만큼만 던져서 직공으로 채비를 빨리 가라앉히는게 Key point입니다. 피라미 등쌀도 피하고 덩어리 손맛도 보고...

공부가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초초님께서 설명하신대로 맞으며

주로 짧은대에서 이루어지는 낚시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심에 맞는 낚시대를 선택하셔서 쓰시면 되고요
주로 잔교좌대에서 많이들 사용합니다.
제등 혹은 쵸진,,,,
말씀 그대로 초리대 바로 밑에 찌길이 만큼 내리고 사용하면 됩니다.
수심 깊은 곳에서 하는 낚시라 고기걸면 끝내주지요
저도 작년부터 쵸진에 미쳐서 사는 놈입니다.
주로 화성으로 출조를 하죠ㅣㅣㅣㅣㅣ
빨리 봄이 왔으면 .....^^^^^^^^^

잘배우고 갑니다....쵸치..제등낚시...

단척 위주로 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죠. 장척으로도 수심 깊은곳에서 제등낚시를 합니다.

초친====> 초롱

일본어 초칭은 사전상 해석을 하자면 청사초롱 할때의 초롱 입니다...

낚시 기법으로 표현하자면 윗분들 설명대로 10척 을쓰시면서 초리대에서 찌 한개 내지는 한개반 내리시고 하시는 일종의

심주 기법임니다.. 그러면 그곳 수심이 약 3m 전후가 되어야겠죠 ?? ^^ 초친은 일반적인 내림이라 일컺는 소꼬즈리(바닥낚시)

보다는 지면에서 살짝(약 한자정도 ??) 띠운 심주 낚시라 생각하시면 틀리지 않을것입니다 .물론 여기도 단방향(오찌코미) 아님

양방향(나즈마세) 라고 또 구분되어지구요.. 여튼 정확히 구사하신다면 정말 즐겁고 재밋는 낚시 방식임에는 틀림없씀니당 ^^

참고로 제얘긴 참고참고 만하세요~~~거의 뻥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