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이라면 기천지와 어천지 추천합니다. 어천지 같은 경우는 제방 앞에 수상좌대가 있구요. 한꺼번에 50명정도 앉을수 있지만 노지를 원하시면 군부대앞에 대좌 펴시고 하면 마릿수는 되지만 씨알면에서 제방쪽 좌대에 딸립니다. 좌대에서는 9척에서 13척, 상황에 따라 18척까지 고루 잘되며 노지에서는 수심이 얕은 만큼 장척 위주로 사용합니다. 15척 이상.

좌대 없는곳이라면 수로로 가 보세여.

화성권의 수로들 대부분이 떡들 즐비합니다.

즉 중층 먹힌다는 것이겠죠.

화성사시면 어천지나 기천지로 가심 되리라 보는데요

저는 가깝긴한데(오산입니다) 가보진 않았습니다.. 떡을 주로 잡는게 아니라 시간날때마다 수로권으로 손맛이나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진위천도 있고 황구지도 있고 손맛보러 가신다면 잠시 놀다 가시긴 무난하리라 보는데요 한가지 흠이라면

유속이 있다는게 흠이지만요..... 아님 지금은 손맛터도 많이 있으니까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꺼 같은데요 오천원만 주면 손 아플

정도로 잡다 오는곳이 있긴한데요..... 바닥도 2대이상 못피는곳이요.....

어천지가 만만한데...엉능 얼음아 녹아라..ㅋ

5,000원짜리 손맛터가 오데 있나욤? 알려주시와요..중층프로님...^^*

기천지는 저수지 초입 삼거리 좌대 포인트와 건너편 직벽좌대 포인트가 가장 유망한 자리입니다.

건우아빠님 답장이 늦었네요....

오천원짜리 손맛터 산장낚시터라고 오산에서 남사지나서 산장휴게소 못가서 자동차 극장있잖습니까 거기 못가서

조그만 삼거리 나옵니다.... 거기서 우측으로 빠지시면 약 2~3km정도 가시면 좌측으로 산장낚시터 있습니다...

손맛터고요 겨울엔 하우스도 오천원이고요 손맛 무지 봅니다... 연락 주심 자세하게 가르쳐 드리지요 010-5013-6397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산장낚시터 검색해봤더니 안성ic 근처네요..ㅋ

정보감사하구요..기름값 생각하믄 5,000원짜리 손맛터가 아닐듯..어쨌던 감사하구요..

날풀림 어천지나 기천지 가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