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점퍼력이 좋아져서 감당할수가 없군요.

이제 얌전히가 아닌 개구장이 입니다 ~~ ^^

 

 

ㅎㅎㅎ 뭐 다 제것이 아니구요.

76년 친구들과 함께하는 팀드래곤즈 5월 리그상품과 6월 모임에 사용할 상품들이 도착 ~~ ^^

 

 

친구들에게 추천받고 구입한것과 제가 선택한것들 아직 두세개 더 구입해야하는데 이것도 고민입니다.

상품 정리하고 간단하게 점심 챙겨먹고 출발

 

 

집앞 마트에서 간단한 간식도 챙겨서 갑니다.

 

 

작년에 낚시갈때 입어볼려고 구입한 청바지인데 이제야 입게 되는군요 ~~ 생애 두번째 찌져진 청

 

 

목적지인 토종탕 도착

아 ~~~ 만석이군요 ~~~ 평일인데 ~~~ ^^;;

동네어르신들께서 초저녁때까지 전원 짬낚모드

어쩔수없이 이동합니다.

 

 

신호대기중 우연히 본 현수막

안그래도 6월달에 검진 예약되었는데 ~~ ^^

건강들 잘 챙기자구요.

 

 

친구의 추천으로 찾은곳

5년만에 찾은듯합니다 ~ 오늘 낚시할곳은 첨이구요.

저기 섬자리 보고 수중전모드하면 될듯하군요.

 

 

숲길 따라 조금의 행군

 

 

분위기는 끝내줍니다 ~~ 던지면 나올듯 늦은 오후시간이라 바로 장비 이동합니다.

 

 

오늘 사용할 미끼는 마약어분글루텐&옥수수&물뽕

 

 

주력미끼인 옥수수는 요즘 재미보는 물뽕에 목욕

 

 

마약글루텐은 옥수수물과 잘 섞어서 맛나게 ~~ ^^

 

 

무리 좀 했습니다.

30, 50, 60, 40, 35, 30, 40, 33, 40, 45, 35, 50대 ~~ 수심은 1.3~2m권 ~~ 수초형성이 아주 예술입니다.

 

 

휴대폰이라 더 이상 멋지게 담지 못해 아쉽군요.

 

 

혼자라 간단하게 라면한그릇 합니다.

친구들이랑 갈때가 참 그립습니다 ~~ 흑흑흑 ㅜㅜ

 

 

저기가 저의 자리 ~ 섬자리는 공략이 어렵더라구요.

ㅎㅎㅎ

 

 

마름구멍과 수몰나무 주변 공략입니다.

 

 

뜰채 꼭 사용해야할텐데요 ㅎㅎ

 

 

건너편에 많은 조사님도 계셔서 외롭지 않게 보낼수있지 싶습니다 ~~ ^^

 

 

평일 출조 ~~ 정말 여유롭군요 ~~ 간식도 챙겨먹고

 

 

맨왼쪽 30대가 휘청 ~~ 자빵 ~~ 놀래서 챔질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손님고기입니다.

 

 

어둠이 본격적으로 찾아오고

친구들의 응원 전화도 오고 강낚시는 이때가 최고죠.

마약어분글루텐은 전부 소진하고 밤엔 옥수수글루텐 작업해서 옥수수와 병형합니다.

 

 

맨우측 50대 입질에 강준치

좌측 50대 입질에 강준치

좌측 60대 입질에 강준치

이후 돌풍이 장난아니게 불고 금요일 스케줄도 있고 휴식타임 들어갑니다.

 

 

아침장 볼려고 알림셋팅

5시 ~~ 일단 저부터 챙겨 먹고 붕어 먹이 투입

 

바람은 조금 불지만 최고의 피크타임 집중합니다.

 

그런데 바람이 왜이럴까요 ~~ ;;

오늘은 여기까지인가봅니다.

장비 철수 들어갑니다.

그런데 정말 기적이 일어납니다.

끝까지 보세요 ~~ ㅎㅎ

 

 

오늘도 자기 역할 충실히한 선반 ~~ ^^

 

 

장짐 옮겨야하는데 ~~ 언제 다 옮길꼬 ~~ ^^;;

 

 

3번 옮겼습니다.

 

 

하루밤 물속에서 고생했다 ~~ 탄탄아

 

 

자 ~~ 이제 숲길 지나 차로 이동 ~~ 또 3번 ~~ ^^;;

 

 

ㅎㅎㅎ

대접고 있는데 기적처럼 찾아온 입질에 참한 녀석이 저에게 왔습니다 ~~ 정말 행운입니다.

3대 남았는데 그중 한곳에서 ~~ 상처하나 없이 아주 깨끗한 사짜입니다.

사진 남기고 살던곳으로 보냅니다.

 

 

애마 뒷자리는 낚시만 가면 늘 고생합니다.

 

 

트렁크도 만석입니다.

그런데 본부에서 짐내리는데 장화가 사라짐 ㅜㅜ

현장에 놓고 왔나봅니다.

 

 

오늘 출조도 만족하며 안전귀가합니다.

주말 출조하시는님들 멋진 녀석들 많이 만나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