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아침&간식&점심 구입하고 출발

 

 

지인과 조인하고 자리잡고 장대로만 6대셋팅

미끼는 딸기글루텐과 옥수수 그리고 지렁이 ~~ 일단 이것저것 다 사용해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입질 ~~ 첫수로 지렁이에 메기가 나오는군요.

두번째는 배스 ~~ 지렁이는 안되겠군요 ~~ 패스

 

 

낚시 시작한지 1시간 지났나 ~ 엄청난 부유물이

저수지 상류에서 하류쪽으로 몰려오는군요.

 

 

열심히 해볼려했는데 어쩔수없이 낚시대 철수

 

 

두시간 가량 낚시도 못하고 잠시 주변 탐사 ~~

 

 

3시간 가량 낚시는 못하다 다시 집중

순간 맨좌측 55칸대 입질 ~~ 정상적인 옥내림 입질

챔질성공 ~~ 참한 아홉치가 등장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붕어입니다.

 

 

잠시후 좌측 두번째 45칸 입질에 월척이 등장

이런 대낮에 한방터에서 월척이 올라오다니 ~~ 짱

 

 

한시간쯤 지나 정면 55칸대에서 미세한 입질에

준수한 사이즈의 월척이 올라와주는군요.

오호 ~~ 오늘 지인덕분에 제가 호강합니다 ~~ ^^

 

 

다시 한번더 같은곳에서 비슷한 사이즈가 출몰

주어진 시간이 얼마남지않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 ^^

 

 

부유물이 또다시 밀려내려오고 아침에 가져온 편의점표 버거 ~~ 그럭저럭 물만하군요.

 

 

오늘의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등장하고 철수결정

꽝조사 ~~ 탈출하는날 ~~ 지인덕분에 ~~ 감사감사 ~~ ^^

좀더 하고 싶지만 준척1수, 월척4수 대만족입니다.

 

 

귀가 후 큰공주와 집앞 나들이 ~~ ^^

5일 휴무 끝 ~ 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저는 다음 조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