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휴무 ~~ 금요일 야간근무인데 ~~
그냥 보낼려니 안되겠군요 ~~ 가까운 토종탕으로 출발
친구와 첫 동출인 동생님과 셋이 오붓한 시간 가집니다.
최근에 새우낚시로 도전했는데 오늘도 새우낚시입니다.
쓸만한 녀석 두수면 만족할텐데 ~~ 시작합니다.
바로 셋팅 ~~ 이번 출조때 출동 ~~ ㅎㅎ
22, 32, 50, 35, 55, 30, 55, 32, 45, 25대 ~~ 10대편성 ~~ 평균수심 1m ~ 1.3m
물속에 마름줄기가 여기저기 있어 잘 던져야 속 들어감
낚시에 대한 열정과 보물수거 ~~ 정말 짱이었습니다.
생자리 다듬고 대편성 준비중 ~~ 좋은 녀석 만나자구요.
딱 제 스탈 ~~ 사이즈 ~ ^^ ~ 친구와 반반 나누어 사용
오늘은 제가 음식 복이 넘치는군요.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저녁시간 가집니다 ~~ ^^
뭐 상관없습니다 ~~ 즐기면 그만입니다.
같이 낚시하고싶어했지만 친구는 이곳에 안좋은 추억이 ~~ ㅜㅜ;;
두근두근 ~ 예신과 본신이 정말 천천히 이루어지는군요.
드디어 챔질 ~~ 아하 ~~ 가볍다 ~~ 7치가 등장
또 다시 찾은 침묵의 시간
두시간 기절했나 ~~~ 정말 거짓말처럼 입질 포착
정면 55칸대 (새내림) ~~ 챔질 ~~ 오호 이녀석 힘이 짱
결국 제 뜰채속으로 ~~ ^^
졸다 깨면 입질이 스타트하는군요 ~~ 거짓말처럼 ㅎㅎㅎ
장난 아닌데 ~~ 순간 사고 치는줄 ~~ ^^;;
5짜군요 ~~ 붕순이가 저 사이즈 나와야하는데 ~~ ^^
저도 ~~ 냠 냠 냠 ~~
모처럼 동출이라 인정컷 ~~ 남겨보았습니다 ~~
늘 친구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