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아래 꾼 인사 올림니다
전편에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이번조행은 제작년에 허리급 몆수 잡은 소류지
현지꾼 말로는 4짜 후반까지도 나온다고하여 매년 도전
작년에 5번 올해첫출조 갈때마다 꽝
정말 사악한 소류지 이젠 안간다 ㅋㅋ
전날들어온 동생들
저도 최상류에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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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 마친후 아점으로 라면에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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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시간에도 날씨가 너무좋아 열심히 쪼아 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없이 저녁먹을 시간은 오고 동생들과
제수씨들 그리고 조카 까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저녁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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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에 케미를 밝키며 밤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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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이나 밤이나 입질은 전혀없다
그래도 아침장보는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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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을 걸어오는 동생 2박이라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뒷정리는 깔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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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달빛아래 꾼 올림
그게 낚시죠
그래도 고생 했어요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