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의 독립선언서를 세계만방에 알린 삼일절 입니다.

다시 한번 독립을 위해 순국열사한 조상님들을 뜻을 되새겨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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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하파파 민창기 입니다.

지난 주말 7개월에 쉼을 끝으로 물가에 나오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요일 근무를 마치고 물가로 출조합니다.

늦은 시간 출조하는 상황이기에 가까운 화순에 위치한 지석천에서 낚시대를 담궈봅니다.

10대 편성하고 나니 시간은 어느덧 9시가 다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수심이 많이 나와 당황했습니다. @ :)

긴대 48대 수심이 2m50cm/ 짧은대 32대가 1m50cm 가량!!!

바닥은 깨끗하고~ 찌는 이쁘게 바닥을 찍습니다.

붕어 만날 준비가 끝나니 이제서야 하늘 위 별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참으로 물가에서 바라보는 별들이 반짝반짝 넘 좋습니다.

봉순이 꼬실 미끼는 옥수수글루텐&싱싱한지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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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지/옥/지/옥/지/옥/지/옥/지 공평하게 반반 미끼.

이제는 이쁜 봉순이만 기다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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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7개월 만에 다시 시작하게 되는 "그남자의찌불놀이" 유튭 촬영도 시작해 봅니다.

23년 첫 유튭촬영!!

그래서인지 더욱더 긴장되고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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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맨 우측 32대에서 멋들어지게 올라오는 찌오름!!!

선물!!!

그렇게 짧은 밤낚시를 끝내고 잠시 휴식 후 오전 6시40분 아침장을 시작해 봅니다.

위에서 바라본 저의 포인트~ㅎㅎㅎ

아침부터 하늘에 구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한 날씨!!!

일기예보상 비 소식은 없었는데...구라청에 또한번 당한 기분!!!

그려도 아침장은 포기 못하쥬!!!

오전장은 옥수수글루텐으로 봉순이를 기다려 봅니다.

48대부터 32대까지 10대를 펴도 짱짱한 자립발판!!

설치도 편하고!!!! 짱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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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예상치 못한 소나기에 조금 당황도 하고~

부랴부랴 카메라도 정리하고 정신없었지만

7개월 만에 파라솔 밑에서 빗소리 듣고 있으니 절로 잠이 오더군요.ㅎㅎ

그렇게 빗소리에 아침장이 아닌 아침잠을 청하였습니다.

편안하게 아침잠으로 휴식을 취하고 짧은 1박2일의 물놀이를 정리합니다.

주변의 쓰레기도 쥽쥽하고.

유튭 첫 촬영도 잘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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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찌불놀이" 7개월 만의 복귀 첫 촬영!!

빨리 편집해서 영상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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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갱신의 시즌~

모두 모두 기록갱신하는 23년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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