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권 한방터에서 정출
유사인 제가 답사 후 선정했습니다 ~~~ 멤버들 전원 참석
과연 결과는 ~~~ ???
마트에서 간단하게 장보고 꼭 사오라는 녹색병도 챙기고
출발 ~~ ^^
현장에 도착
답사때 찜한 자리에서 바라보니 전날 들어온 멤버들의 자리가 있군요 ~~ 모두 휴식중인듯 ~~ ^^
형님과 친구 ~~ 저는 둑방 반대편에 자리합니다.
형님 장비 같이 내려드리고 ~~~
형님과 친구 ~~ 저는 둑방 반대편에 자리합니다.
형님 장비 같이 내려드리고 ~~
친구 훈이는 제 좌측에 자리하고 ~~
형님은 제 우측 ~~
전 두사람 중간에 자리합니다.
저수지 중류권
수심 2m권
수초 포켓이 잘 형성된 자리입니다.
물색도 정말 좋구요.
오늘 날씨도 정말 화창합니다.
땀은 나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니 딱입니다.
훈이는 원룸도 한채 짓고 셋팅 완료했군요.
본부로 이동 중 한장 ~~ 좌측부터 형님, 저, 훈이 ~ 제일 기대가 되는 자리입니다.
ㅎㅎㅎ
딱 저만의 생각이쥬 ~~
둑방에 자리하신 형님
허리가 불편한 친구자리
전날 들어오셔서 꽝치시고 고기없다시며 푹주무신 큰형님
ㅎㅎㅎ
이곳의 명당에 자리하신 둘째 형님
맛난 저녁 공수해서 오신 형님
저희 모임의 회장님 자리입니다.
형님 한분만 아직 도착전이고
나머지 멤버들은 이제 즐겨야죠 ~~~ 음식으로
본부텐트도 안치고 그냥 자리합니다.
최신형 폰으로 변경하신 형님께서 찰칵 찰칵 ~~ ^^
꼬막비빕밥, 수육, 양념족발, 미역국 ~ 녹색병이 1.2.3 ~~ 오늘은 정출이라 녹색병은 양해 바랍니다.
배가 빵빵해질때까지 음식 섭취
자리로 돌아가면 잘듯 ~~ ^^;;
10일전 월척한수 하신 자리에 오늘도 셋팅하신 울회형님
포인트 좋더라구요.
오늘은 저랑 1 / 1 대결 ~~ ^^
가장 늦게 들어온 형님은 저 멀리 조심히 안착하셨습니다.
간식 챙겨서 저도 자리로 이동
분위기가 최상입니다.
기대감 충만
저녁때쯤 다른팀도 8명 들어오시고
저희 멤버도 10명
모두 화이팅들 하세요.
훈이도 케미불 완료
저도 셋팅완료
좌측 빨간색 케미불은 옥내림입니다.
오늘 한대만 셋팅해 보았습니다.
초저녁 타임 ~ 기대감에 집중했지만 전혀 움직임이 없고 ~~
다른팀들도 조용하군요.
12시경 유사의 본분 ~~ 야참 준비하러 본부로 이동
오늘의 야식은 라면입니다.
국물이 부드러워 이걸루 준비했습니다 ~~ ^^
야식 후 둑방에 계신 형님께서 드디어 한수하셨지만
주인공은 메기
점점 저의 벌금 확률이 높아지고 있군요 ~~ ㅠㅠ
제 우측에 계신 형님과 다른 조사님들 집중하시고 ~~
친구훈이도 집중
저도 2시까지 집중해보았지만 ~~
그 어느곳에서도 소식은 없군요.
저수지 뒷편에 비닐하우스가 많이 있으니 오가실때 조심 또 조심
아침장 위해 휴식모드로 들어갑니다.
물안개가 피고 아침 분위기 역시 최상
건너편 최고의 포인트에 자리하신 형님도 아침장에 집중
65대까지 셋팅했는데 전혀 소식이 없군요.
아침엔 역시 당충전이쥬 ~~
햇살이 올라오니 날씨가 따뜻해지는군요.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햇빛 방향으로 파라솔도 돌려서 말리고
슬슬 철수 준비 들어갑니다.
ㅎㅎㅎ
결국 전원 꽝
10명 전원 꽝이지만 그래도 좋은 밤이었습니다.
따뜻한 국밥 한그릇하고 모두 안전 귀가합니다.
ㅎㅎㅎ
이제 올해 공식 모임도 한달 남았군요.
멤버들 전원 무탈하게 한해 마무리 하면 좋겠군요.
이제 초겨울 날씨입니다 ~~ 밤낮 기온차가 심합니다.
늘 안출하시고 코로나 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시즌 막바지 덩어리 꼭 상면 하시길 바랍니다 ~~ ^^
항상 안전 출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