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 먹개비의 낚시투어 144탄 ( 팀 드래곤즈 정기모임 .. ^^ )

낚시란 취미로 만난 친구모임 " 팀드래곤S " 정기모임 상주권 낙동강에서 뭉쳤습니다 ~~ ^^

오늘은 신규 회원인 청주의 대진이, 구리의 현종이와의 첫 만남도 있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올해 첫 2박을 해볼까하고 금요일 퇴근 후 선발대로 출발 ~~ 늦은 밤이 되어서 자리 잡고 저녁 해결 ~~ 시작합니다.

이번 모임때 목줄 작업해서 바늘집과 함께 찬조합니다.

3호, 4호 세미플로팅으로 바늘도 4가지 ~~ 정성껏 작업했습니다.

금요일 오후 퇴근과 동시에 상품과 찬조품 그리고 장비 ~~

승용차라 실다보니 빈틈이 없습니다 ~~ ^^;;

구미에 혜성이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자리했습니다.

오늘도 맛난 음식까지 공수해서 왔습니다.

전 우측 골자리에 자리 잡았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바람이 가장 안탈듯해서 셋팅했습니다.

텐트도 설치합니다.

이제 바람은 잔잔해지고 있군요.

그리고 반대편 산에 화려한 불빛쇼가 펼쳐집니다.

포항의 완진이

경산의 호선이도 이어서 도착합니다.

혜성이와 전 본부 셋팅합니다.

오늘의 본부는 간단하게 파라솔 두개로 ~~~ ^^

이어서 호선이 장비 옮겨주고 ~~ 호선인 집한채 짓고요.

울혜성이 이제 밥 준비까지 ~~

똥집튀김도 준비해오고

닭볶음탕도 공수해오고

엄청 배고팠는데 진짜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친구들도 저도 약간 부족했나 ~~~ !!!!!

라면까지 ㅎㅎㅎ

별들이 무지 빛나는 밤입니다.

일단 미끼 셋팅하고 2시간 즐기다 ~~ 졸도 ~~ 취침

호선이가 모닝커피 먹는다고 톡 올려서 저도 주문합니다.

혜성이도 일어나서 채비 점검 중 ~~

" 혜성아 커피 무러 호선이 자리로 가자 "

저곳이 호선이 자리입니다.

저희 자리와 150m 거리

텐트안이 아주 고급 호텔입니다.

따뜻하게 한잔

텐트안에서 셋이 이야기도 나누고 완진이는 전화도 안받고 꿈나라 중인듯 합니다.

바람은 불지만 해가 올라오니 따깝군요.

여기가 제 자리입니다 ~~ 혹시나 해서 잠시 아침장 ~~ 역시 였습니다.

포항의 완진이 자리입니다.

차에서 제일 가까운 자리 ~~ 아방궁입니다.

화성의 호성이가 아침에 도착해서 바로 자리합니다.

항상 제일 먼거리 이동이라 고맙습니다.

혜성이와 전 근처 마트로 나가서 음식들 구비

아침은 군만두 ~~ 신의 한수입니다.

계란후라이는 옵션입니다.

저의 절친인 김천의 정훈이도 자리합니다.

제일 깊은 수심에 자리합니다.

이제 현수막도 설치

김천의 병재도 막 도착 ~~ 이곳의 제일 명당에 자리합니다.

2박 하신 조사님께서 철수하시어 자리 이어 받았습니다.

경주의 후길이도 도착

양손 무겁게 왔습니다.

늘 고맙게요.

새콤달콤 귤 ~~ 후길아 땡스

구리의 현종이가 다른 일정이 있어 얼굴 보여주고 엄청난 양의 간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다음번에 함께 즐겨보자구 ~~ ^^

영천의 동주

청주의 대진

두 친구는 아직 도착전

그래도 저녁시간이라 먼저 시작합니다.

삼겹과 목살

집에서도 삼시세끼 안먹는데 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후길이 지수씨께서 준비해주신 부대찌게 최고 ~~ ^^

3개월에 한번씩 정기모임이라 할 이야기들도 많군요.

물론 그사이 동출한 친구들도 있구요.

일단 8명 저녁 만찬 ~~ ^^

퇴근이 늦은 동주는 오고있다하고

아직 일이 끝나지 않은 대진이는 결국 오지 못한다고 ~~

다음엔 꼭 얼굴보자고 ~~ 어둠이 내리기전 단체컷도 담습니다.

팀복이 있는데 티셔츠라 너무 추워서 옷은 생략 ㅎㅎ;;

각자 필요한 물품 챙기고 자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