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겨울날
낚여행의 시간도 어느듯 막바지에
이른듯 합니다
지난 시간에 있었든
마그마 스카이 수상좌대 체험 낚시행사
의
사진들을 몇장 올려볼까 합니다
사진을 올리기에 앞서
이 글을 쓰고있는 필자의
맘이 그리 편하지는 않네요
요즘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는 시점에서
무슨
단체 조행이니 행사니 하는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말이죠
현수막의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난달 행사를 할 즈음엔
요즘의 이 정도까진 아니었서 짜여진 일정이라
감행할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여러번의 운영진 회의를 거쳐
행사 2일전에야 결정을 하고 행 할수있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이었다면 상상도 못할 일 일테고
무조건 취소가 되었겠죠...
제방에서 바라본 저수지의 풍경입니다
무성하던 연잎도 한해를 마감하려나 봅니다
앙상한 줄기만을 남긴채
내년의 화려함을 기대해 봅니다
텐트와 맞춤으로 쪼메 멋지다
생각 되네요
어떤분은 보트로
어떤분은 노지에서
마그마좌대를 가지고 계신분은 그것으로
물가까지 차가 진입할수있는 곳은 아주 편하게 하시고
도보나 차가갈수 없는곳은
도선용 보트로 갈수있는 장점도
있나 봅니다
보트는 아니지만 그 기능은 조금은 할수있을듯 보입니다
좌대와 깔맞춤되는 전용텐트도 있구요
어떻한 텐트도 올라가나
조금씩의 장단점은 있어 보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보트와 마그마좌대가 나란히 낚시하는 모습도 보이고
수상좌대이다 보니 보트의 기능에는 미흡하나
조금의 수심대는 가능할듯 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보트유져와 일행을 이룬 마그마 좌대의 유져도 있네요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 저녁식사 모임과 야식모임으로 인해
주최측에서 준비한 간단한
간식꺼리와 마스크,핫팩을 준비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저녁과 야식을 해결했다 합니다
이것또한
운영진에서 여러번의 회의끝에 결정했다하네요
이놈의 코로나가 사람 잡심다...에구
이렇케 시간을 보내니
석양이 저수지 전역을 비추고
저수지 밤을 비출 캐미불도 하나둘 비춰집니다
캐미불빛은 사이 좋케 자리하여
자기역활을 충실히 합니다
이렇케
저렇케
시간은
흐르고
옅은 물안개는
꾼들의 기대감을 더해가는 시간을 만들고
그렇케 아침시간을 맞이 합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올라와라...올라와라...ㅎ
그렇케
꾼들은 막바지 시간을 잡는동안
본부석에선
계측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네요
일부는
계측준비에
일부는
손 소독제 준비와 혹여나 준비못한 회원들의 마스크준비
사진상엔 담질 못하였지만
개개인의 열체크 담당까지
이렇케 분주히 본부석은 바쁘네요
이번 행사에
많은 조구업체와 단체에서 협찬 하셨네요
주최측을 대신하여
필자가 감사말 올립니다
협찬에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본부석의 모습입니다
마그마 수상좌대를 체험하고 접해 볼수있는 공간도 만들고
협찬 상품을 한자리 모아보니
탐나는 물건들이 보이는데...ㅋㅋㅋ
행사에 참여한 전원에게 주어질 상품이랍니다
한분한분 본부석으로 오시면서
자기쓰레기를 비롯 주위 쓰레기까지 수거해오신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네요
어딜가든 쓰레기가 문제이죠
한쪽에선 계측이 시작 되었나 봅니다
혹여나 있을 불상사를 대비해서
자기 고기 계측후엔 인증사진으로 남기고
공정하고 신중하게 계측이 시작 됩니다
이렇케 영광의 1등이 나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2등부터 5등까지의 회원들입니다
참고로 필자도 동율 5등 였는데
가위 바위 보 로 져서...ㅠㅠ
아까비..ㅋ
등수는 5등까지 였고
필자는 밀려서 6등인데...에잇
다음은 행운상으로 추첨합니다
행운상의 주인공으로 왼쪽분입니다
본인의 카메라가 구닥다리라
얼굴이 잘 안 보이죠...ㅋㅋ
왼쪽부터
행운상 주인공,마그마좌대 대표님,
다음분이 주최측인 대자연피싱의 이도헌프로님
다음 두분은 진행요원 분들입니다
특별상으로
도선용 보트를
진행요원 한분께 마그마 대표님께서 수상 하셨습니다
이번엔 추첨하여
특별상으로 도선용 보트를
수상하셨네요
이도헌프로님과 마그마대표님께서 전달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행사에 주최측이며 진행 운영진 단체에 환경상으로
마그마 수상좌대를 수상으로
모든 수상이 마무리 됩니다
운영진여러분들은 미리 오시어
저수지가 워낙 넓어 다 치우진 못하였지만
일부 쓰레기들과
근처 동네 분들께 행사 양해도 구하며
일심양면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수거한 일부분의 쓰레기 더미서 사진한장 찍어 달라네요
더 많은 쓰레기들이 있어지만
전날 트럭으로 치워
사진으로 남기진 못하였네요
뭐
사진이 중요한건 아니니 말이죠...
고생하신 분들의 인증사진으로 마무리하며
다음시간엔 코로나 같은 그런 걱정꺼리 없는
시간에 또다른 좋은 곳에서 만나길 기원 합니다
하룻밤을 즐겁게 해준 붕어들은 다시 돌려 보내며
이것으로
지난
마그마 수상좌대의
체험 낚시 행사를 마감합니다
하룻밤을 아무 사고없이 보내고 즐거운 조행이었네요
모두에게나
각자의 개성이 있고 신념이 다르다 생각 됩니다
이글을 읽고 사진을 보면서
느낀점은 개개인이 다르겠죠
그렇타 하더라도
작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변하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