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행은 개인모임의 정출입니다.

" 붕어와사람에 끌리다 "  정출 ~~~ ^^

엄청난 비가 이어지고 어려운 시기 도심속 손맛탕으로 멤버들과 출동 ~~ ^^

도심속 장소라 먹거리는 현지 식당에서 배달 음식으로 ~~~ ^^

시원한 음료만 준비해서 목적지로 달려봅니다.

상류권에 현지 어르신께서 밤낚시 준비중이시군요.

장대로만 10대 편성중이시군요.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저도 자리잡고 대편성 완료합니다.

수심 80 ~ 1.8m권 / 바닥은 깨끗한편 / 물색좋고 밤중에 붕어만 나와주면 딱입니다.

오늘은 36, 56, 25, 52, 36, 30, 34, 52, 32, 44, 32대 / 총 11대 편성합니다.

덥지만 그래도 귀여운 녀석들이 반겨주는군요.

딱 요런놈들

모임의 두째 형님이신 세인형 셋팅완료

마름이 잘 발단된곳 ~~ 오후부터 입질이 온다며 ~~

오늘밤 기대가 된다고 하십니다.

포항촌아도 도착 ㅎㅎㅎ

탐내고 있는 자리가 있는데 어르신께서 짬낚 중 ~~~ 기다린다는군요 ~~~ ㅎㅎㅎ

모임의 총무인 원재동생 도착

오늘은 간편하게 셋팅할려고 짐 정리 중 ~~~

정리해도 장비가 대단합니다.

시원한 가로수길이 뒷쪽에 잘 관리 되어있는곳

저긴 자전거 도로 / 주민들 걷기하는곳 / 현지인들의 낚시로 휴식공간 / 그늘이 환상입니다.

부들 & 땟장 & 맹탕 / 과연 어디서 나올지 ~~~ ???

옆에서 세인형의 챔질 소리

오 ~~~ ^^

9치급 한수 / 오랜만의 붕어시라며 기뻐하십니다.

큰형님도 도착하시고 인근식당에서 오늘은 편하게 ~~ ^^

상곤형, 기환동생은 다른 일정이 있어 불참했지만

나머지 6명 오늘 하루 이곳에서 즐깁니다.

자 ~~ 음료 챙겨서 시작하자구요.

오 오 오 ~~ 오늘 최고의 명당입니다.

오늘 세인형님 대박이십니다.

원재도 셋팅 완료

음료한잔하면서 집중모드

이제 대편성 중인 큰형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우정 출조

친구 혜성이가 퇴근하고 합류 / 날씨가 덥다보니 땀범벅

참한놈 한수 햐

포항촌아는 이제 슬슬 준비하나봅니다 ㅎㅎㅎ

결국 그자린 못 앉았다는 ~~ ^^;;

저도 자리로 ~~ 좋은놈 한수만 보자 ~~ 아자

늘 지금 시간때가 즐겁죠 ~~ 언제 어디서 올지 ~~ ^^

 초저녁 수로 전체적으로 입질이 들어오는군요.

대부분 2~4마리 조과 ~~ 대박날듯 했는데 ~~ ^^

저도 준척급 4수 / 이후 " 수달 " 등장

다음은 이야기 안해도 아시겠죠 ~~ ㅠㅠ

ㅎㅎㅎ 야참이나 먹어야겠지요.

또 살찌는 느낌 ~~

이제 운동하시는분들도 안계시고 수달도 없고

결정적으로 붕어도 소식이 없군요 ~~ 휴식타임 후 아침장엔 비가 ~~ ㅠㅠ

모두 철수 결정

장원은 세인형님 ~~ 모임에 들어오시고 첨으로 장원 ~~ ^^

감축드립니다.

각자 보물 실고 근처식당으로 이동해 아침먹고 무사귀환 합니다.

도심속 손맛탕에서 하루밤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멤버들 모두 건강하게 각자 활동하고 9월 모임때 다시 뭉치는걸루 ~~ 아자 ~~ ^^

장마 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늘 건강관리 잘 하시며 안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