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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단체조행기
게시물 20,819 건
[화보조행기]
의성붕어 상경기 .....7편
6
후다닥 자리를 박차고 나와 낚싯대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으니 숨이 딱 멎는다.두 손으로 낚싯대를 움켜잡고는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외친다.아~~이게 얼마만에 보는 새우 입질이던가!낚싯대를 잡은 손이 부르르 떨린다.드디어 사구칠을 만나는구나. 잠시 후 깜빡이던 찌가 스으윽 올라온다.세상에 케미 불빛이 이렇게 밝은 지 내 미처 몰랐다. 눈이 부실 지경이
No
1659
탈퇴한회원
03-04-30
2,316
0
[화보조행기]
포항 화봉지...영천 탑못...물의 하룻밤
1
임하로 가기 위하여 잠시 들른 낚시방에서화봉지에서 월이 마릿수로 나왔다하여 출조지 변경후 하얀밤을 새웠으나 잔씨알 몇마리..바로 짐싸서 임하로 이동 위리쪽에서 밤낚시에 잉어를 걸고 다끌어 올렸으나이넘이 낚싯대를 다걸고 난리를 치는통에뭍에 나왔다가 커다란 비늘만 남기고 사라져버리네요밤 10시경 2칸반대에 대물(느낌으로 예상).. 아니 괴물같은
No
1658
김종훈
03-04-30
4,809
0
[화보조행기]
신양지출조결과임다.
3일만에 출조는 신양지 다시한번 월구경을 하기 위하여 채비챙겨서 나갔슴다.도착시간오후7시 완전히 자리가 없었습니다.그래서 고속도로 반대편 쪽 논뚝 자리에서 낚수대를 펴고 했지만 입질 한번 못받았습니다. 어제 까지는 잘터져 주었는데 오늘부터 완전히입질한번 없습니다. 그리고 뛰어 다니는 붕어들도 없네요 너무 너무 조용합니다.산란
No
1657
배에털
03-04-29
2,793
0
[화보조행기]
못다한 의성붕어 상경기......6편
2
대물꾼에게 있어서 불빛은 최대의 적이다.혹시나 라이터 불빛에 대물이 놀라 도망갈까봐 발 앞에 내려 놓은 난로 불빛에 시계를 비춰보았다. 11시다.아!운명의 시간이다.그동안의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 이 시간대의 찌의 움직임은 그날의 조과를 예견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이 시간대에 아무런 찌불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는다면 오늘의 밤낚수는 이미
No
1656
탈퇴한회원
03-04-29
2,736
0
[화보조행기]
금일 객기늪을 다녀온후...
2
오전9시경에 도착하여 자리를 폈습니다.첨엔길을 약간헤매고난후 도착해보니 그렇게 많은 꾼은 보이지 않더군요.동네안에 있는 늪이라 그런지 아님 잘알려지지 않은건지...하여간 오늘도 변함없이 1대만 폈습니다.하류쪽보단 상류쪽이 나을꺼같다는 생각에 자리를 잡고 밑밥을풀었죠.지렁이와 콩떡밥.두가지를 같이 달았죠.수심은 1.1~3M 정도고요.바닥층이 뻘이
No
1655
옥포초보꾼
03-04-29
2,902
0
[화보조행기]
천마지 조행기
2
4월 26일.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03년 첫 밤낚시 출조.전날까지 뿌리던 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은 안고 경산으로 향했다.내심 천마지로 가고 싶었지만(공친적이 없어서) 확인차 낚시와 사람에 들러 조황을 묻자 사장님은 천마지는 전혀 움직임이 없다며 경동신지를 권하신다. 그런데 미끼가 지렁이란다. 지렁이 미끼는 다른 미끼가 전혀 먹지 않는 이른봄을 제
No
1654
빈이아빠
03-04-28
3,678
0
[화보조행기]
5짜들의 힘찬 행진 (5짜만 보세요)
11
송화가루 날리는 4월 26일.월척의 늙은이 5짜들이 실력발휘를 하기 위하여 힘겨루기를 하자는 제안을 도올붕어님이 하게 되었고, 다워리님이 공지로 올린 것을 천지대부님이 터를 잡고 물사랑님이 뒷자라지를 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토요일날은 모처럼의 격주 휴무일인데 아침을 먹고 나니 엉덩이에 좀이 쑤써 앉아 있을 수가 없다. 8시쯤 안동을 출발하여 화남
No
1653
안동어뱅이
03-04-28
3,715
0
[화보조행기]
5짜 나들이-영천 삼박곡지
18
5짜만 모이는건 아니고4짜도 반갑고3짜도 반갑고2짜도 반갑고월척님도 반갑고 월척 아닌님도 반갑고...그저 만나서 어울리는 자체로 즐거운 그런 나들이 입니다.이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대창의 삼박곡지 전경 입니다.빅뚝새님 행군준비 완료-간편한 장비 챙겨서(?) 최상류 물도랑 건너서 건너편 산자
No
1652
물사랑
03-04-28
12,706
0
[화보조행기]
그곳에 가고 싶다
14
봄비가 장마비처름 내렸다.오름수위에 호황을 보이는 전국의 댐들이.....무슨 어부혼이 씌었는지 죽자고 찿아 다니던 그곳들이 생각난다아 ....... 그곳에 가고 싶다만수위 198m로 전국최고 댐인 소양호로부터....배에다 바리바리 야영짐을 싣고 흡사 갯바위낚시 처름 다니던 추억의 향어터이제는 가두리 철수와 향어풍토병으로 개체 수가 현저히 줄어버려 칸반
No
1651
낚수쟁이
03-04-28
5,052
0
[화보조행기]
중층수업....
3
며칠간의 굵은 빗방울을 걱정하며서도 맘은 벌써 저수질 향하고 있는 이병을 어떤말로 단정지어 설명할순 없지만 또 다시 병이 도지고 있음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ㅋㅋㅋ 저에게 홈런이란 타점을 올리게 해준 의성 가음지에 중층을 연습하기 위해 아카시아님을 쫄라 또 다시 병 치료에 나섰습니다.오늘은 한수님도 동행 하십니다.가을 남자님도 동행 하십니
No
1650
입질
03-04-27
6,587
0
[화보조행기]
이끼수(살림망)에다가 붕어가...
2
일시 : 4월26~27 (One 박 Two 데이 ^^)장소 : 임하댐 (마동)내용 : 댐 출조는 첨이라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초보인 나에게는 희망 그자체였습니다. 차를 타고 구미서 안동꺼정 그리고 다시 임하댐의 마동꺼정 전날 밤낚시에 조금은 지쳐있었지만 임하댐의 푸른 물을 보니 힘이 났습니다. 마동에 도착 (16시 정도) 주위를 둘러 보니 6분 정도 낚시중 도로변에는 자리가 없
No
1649
대박전야
03-04-27
3,003
0
[화보조행기]
지천수로에서
1
많은비로인하여 마땅히갈곳도없고 가까운 지천수로에 나가보았습니다.비온후라 물은 맑았지만 역시 고기들이야 금호강에서올라왔겠죠가까운거리인지라 자연을벗삼아 님도보고 뽕도따고ㅎㅎㅎㅎㅎ오랫만에보는손맛이라 즐거운 오후 초저녁을 보냈습니다... 지천수로에서 석소장
No
1648
석소장
03-04-27
7,195
0
[화보조행기]
후일을 도모하고...
20
어제는 운좋게도 조기 퇴근을 할 수 있어 11시 반경에 학교에서 나와 집에서 옷 갈아입고 갓바위로 등산간 마눌님을 호출해서 남산면 전지리에 있는 소류지(요리지?)를 찾았습니다. 이 못은 환경님께서도 몇 번 낚시하신 곳으로, 지난 16일날 환경님의 자상한 도움을 받아 사전 답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차를 가까이 대고 바로 앉아서 낚시
No
1647
벽송
03-04-25
6,738
0
[화보조행기]
화봉 월순이 조행기(^^)
7
*************************(^&^)***************************[화봉지 밤낚시 조행기]4월23일 휴무일이다…일기예보에서 오전에 비온다고 했지만 그래도 행여나 했는데 오전내내 빗줄기가 아파트 베란다 너머로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지나가고 있다.마음은 물가에 가 있으니 두어번 소품을 챙겨들고 내려가 봤지만 빗줄기가 아직은발걸음을 되돌리고..점심을 먹고나서는 굵은 빗줄
No
1646
붕대물
03-04-25
4,184
0
[화보조행기]
아~조성지
1
조성지로....사람 많고 모두 릴......오후 늦게 부터 씨알이 점차 굵어 지는데(모두떡...)이런비가 온다그것도 많이이러다내일 아침을 기대하지 못할것 같아철수......아쉽다.며칠후면저수지의 물을빼기 시작 할건데...모레쯤 다시 도전하자.....
No
1645
광광
03-04-25
2,990
0
[화보조행기]
금호 대승지(사근다리)
2
안녕하세요제가 요즘 낚시에 완전 미친거 같아요대승지에 한 번 가면 마리수 대략 70마리 정도 이젠 지겹군요전 마리수보다는 아직 월척 한 번 잡아 보지를 못했어요대승지는 포인트가 따로 없군요 아무데나 가면 마리수는 비슷하니까요이제는 물 좋고 공기 좋은 청도나 밀양쪽으로 갈까 합니다
No
1644
이서맨
03-04-24
4,229
0
[화보조행기]
안동 신양지 조항입니다. 비가 엄청
3
22일 오후4시쯤 도착하니 사람들엄청 많이 있슴다.앉을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고속도로 아래 소나무쪽 근처에 자리잡고낚시 시작 두시간이 되고도 입질 한번 못받고 있는찰라에 비가 조금씩내리기 시작했슴다. 사람들이 하나둘 철수 하고 있슴다. 얼른 상류쪽으로대를 들고 이동 해씀다. 너도 나도 철수하는 사람 자리 이동 하는사
No
1643
배에털
03-04-24
4,871
0
[화보조행기]
떡붕어가 바라본 현재상황들
8
임하호-안동호-개천지-조성지이른새벽 컴컴한 암흑을헤치고 안동 임하로달려가봅니다.비온후 새물찬스일까? 도저히 그냥있을수가없다 일년에 한번있는 호기를 그냥 바라보고만있을수없어두근거리는맘으로 이런저런 작년의 경험을이야기하면서 즐거운 맘으로 내가원하는포인트로 마음은벌써 물가에서 대를드리우는 상상를해봅니다...지난번 출조때 모 회원
No
1642
떡붕어
03-04-23
2,945
0
[화보조행기]
도유지 다녀왔습니다
6
마음이 들떠 도저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2시간 여 일찍 일을 마치고 앞산 순환도로 로 해서 월드컵로 를 달려 자인을 통과 대창을 거처 북안 까지 불암지 를 거처 도유지 에 도착하니 오후 2시쯤되었습니다 저수지 를 한바퀴 돌아보니 거의 울산 사람들이 많터군요 비가온후라 수온이 좀 낝은듯 싶어 약 2m 수심대에 1
No
1641
오로지
03-04-23
3,334
0
[화보조행기]
오늘은 기어코...(맨날꾸앙)
7
올해들어 기어코 월을 낚아보겠다고 작심한지가 벌써 넉달째이건만출조때마다 번번히 손맛을 보지못해 애태우고 있던차에 동서가 같이 출조하자고 3일전부터 전화가 온다.요번주 토욜이 어떠냐고..그리하야 드디어 기다리던 날은 오고 하늘도 무심한지, 아님 월을 낚아보겠다고시샘하는건지 도저히 우리를 도와주지 않으니. 아침부터 비가 오고있었다. 허 참~
No
1640
맨날꾸앙
03-04-22
3,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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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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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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