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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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오랜만에 출조 6 월에
조과요? 엄청 성급 하시네요.
천천히 마우스볼을 아래로 굴리세요...ㅎㅎ
일부낚시꾼의 무분별한 쓰레기투기와 농작물 피해로인하여
마을 입구에서 출입을 통재했습니다.
정말 죄송스럽고 부끄러움이 먼저 내리를 스쳐 지나갑디다.
"죄송합니다." 머리 조아리며 마대자루 보여드리며
"주변정리 확실히 하겠습니다." 하고 승락을 받았다.
낚를하고자 어렵게 도착하니 맘이 무겁습니다.
그냥 지나칠수 없기에... (주민과의 약속이자 자신과의 약속이다.)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보기가 한결 나으시죠.
그리고 아침에 나오면서 종량제(50리터) 봉투에 넣어(2개) 귀가길 처리했습니다.
15님. 수고하셨습니다.
넘 눗은시간에 도착하여 채비를 마무리 하고나니 19시30분이 넘었네요.
일행과 준비한 김밥으로 저녁을 때우고 전투에 임했습니다.
물안개 피어오르는 새벽의 모습입니다.
전투에 돌입하여 찌를 애이주시 하고있때 건너편에서 힘찬 물소리가 들린다.
다른조사 일행이다. 잠시후 이~야 !! 우~와 !! 죽인다...등
감탄사가 조용한 적막을 가르며 저수지 골골이 퍼진다. (우~메 부러운거...)
이글님의 포인트입니다. 그림이 아주좋아 보이죠.
환상의 삼단입질에 힘찬 챔질소리가 하늘을 갈랐습니다.
힘을 씁니다. 휭~휭~~ 잠시후 분명4짜거늘 쯔쯔 가버려슴다. 쩝...
놓친고기가 크다지요.? 내가볼때는 498였슴다. ㅎㅎ
15님의 포인트(누가 십오님이라 하던데...) 입니다.
15님.! 사진이 흐리해서 죄송합니다. 입질도 영~ 흐리~했지요.?
밤새 편히 주무셨습니까. 담에 또한번 갑시다. 삼세판 입니다.
자주 등장하시는 입질님. 새벽안개와 함께 열심히 투척을 하네요.
입질님은 입질이있었나요. 입질이없었나요. 입질이영~~~?
조과가 궁굼하시죠.? 한마디로 "꽝" 그 자체입니다.
오로지 이글님만 손맛을 보다가 붕어 얼굴도 못보고 4짜 놓쳣슴다. ㅎㅎ
화보조행기에 고기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조행은 고기 보여드립니다. 약속합니다.
즐낚하시고 돌아오는길에 주변정리 잘 하시고 모든 쓰레기는 "꼭" 되가져옵시다.
이런거 한나 준비하시나요. 설명이 없어도 아시겠지요.
새벽잠에 푹~욱 빠진 딱정벌레입니다. 환경탓인지 더드미 한쪽이 없네요.
입질님. 이글님. 15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붕어(월)만납시다.
지는 환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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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간 월님들이 없더라면 참으로 지루했겠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재미가 있기에 빈손이라도 즐거움은 있는거 같습니다.
여자친구 어머니가 며칠전에 그러시든데, "고기 너무 많이 잡지 말라고...".....맨날 꽝인데....
어제도 이곳에 들러 대를 펴고 싶었으나, 너무 시간이 늦어 경산 경상병원 지나서 수송교육대 조금 지나서 우측에 있는 저수지에서 차안에서 잠만 자고 새벽 일찍 철수했습니다.
이곳 역시 입질 한 번 받질 못했으며, 새벽에 대를 접으면서 보니 새우,콩을 번갈아 펼친 10대의 낚시대에 미끼가 그대로.....마음은 늘 월을 넘어 498인데, 내공이 쌓이면 제게도 어복이 있는날이 오겠죠....
함께한 월님들 고생하셨고요,,,,
하느님은 좋은일 하는 환경님을 요리조리 괴롭히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환경님, 이 기회에 좋은 컴, 좋은 차(4륜이 정말 좋더라구요..)로 확 바까뿌이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