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기 연습도 할겸..율리저수지 조황도 올립니다..^^:(사진올리는 핑계가 엄써서여..이해해주세여..^^:)
웅촌강에서 철수하고 울산으로 올라오는 길에 울산문수구장옆에 있는 율리 저수지에 잠깐 들렸습니다..
조황이 어떤가 둘러 봤는데..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빈바구니시더군여...^^:
글구 배스낚시 즐기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더군여..
일요일이라 대부분 가벼운맘으로 가족들과 나들이식으로 나오신듯했습니다..
그런데 수초대에 보니 배스새끼들이 득실득실하더라구여..
고기 봤는데 그냥 지나치는 낚시꾼 보셨습니까??--+
한칸짜리 낚시대 꺼내 들었습니다..편납이구 뭐구 다 띠어 내고 원줄과 목줄 그리고 바늘만 달아 왕개미 한마리 끼우고 동동 띄웠습니다..
배스 환장하고 달겨 들더군여..
비록 새끼배스지만 그런대로 1칸짜리 낚시대에 손맛을 느끼게 해줄정도의 크기는  되더군여..ㅋㅋㅋㅋ^_____^
오늘 하여튼 이래 저래 즐거운 일욜 보냈습니다..
많은것도 배우고 참 제겐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감사함다~~~~~~~^^:
첫번째는 율리저수지 배경이구여 두번째는 개미로 낚아올린 배스새끼입니다..잘보시면 배스 눈 앞에 개미 짜부라진거 보이실걸여..^^:숨은그림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