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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화보조행기
단체조행기
게시물 20,823 건
[화보조행기]
군위 산속의 소류지에서....
90
선배님들 따라 배수기 출조 어언 두달째 주말마다 대물 잡는다고 헤딩만하다가 손맛 잊을까봐 마리수 사냥을 다녀옴. 군위 소보쪽 3ㅡ4천평 되는 계곡형 소류지인데 오염원,수질, 주변환경 모두양호. 지금 3년째 우리꾼들만 출조하는곳인데 아직 25cm 이상은 구경도 못했음.6시쯤도착. 황토2,겉보리1,혼합 투척,군위 고향식당에서 싼 청국장과 밥으로 식사(막걸리3병
No
1063
참소주
02-07-03
5,338
0
[화보조행기]
대낮 탐색기
212
연휴 마지막날 3명이서 군위쪽 소류지 탐사했슴다.지보사 근처의 작은 소류지(2개가 인접)중 아래쪽은물이 바싹 말라 바닥을 드러낸 상태이고 누군가의발짜국이 못바닥에 나 있는 걸로 봐서 어자원을고갈시킨 듯 합니다. 위쪽은 수심 80cm정도 나오며수초가 전혀없는 맹탕못이었습니다. 새끼손가락만한붕어가 설칩니다.(현재 진입로를 확장중)다시 지보사쪽으로
No
1062
월척팬
02-07-03
4,801
0
[화보조행기]
Re: 군위 광현지
오랫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못이름 입니다. 갈수기에도 좀처럼 마르지 않는 작은 못이며 외지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못인데... 몆해전 그물꾼들이 싹쓸이했다는 곳인데 그정도 크기의 고기라도잡히니 다행입니다.
No
1061
납지리
02-07-02
3,607
0
[화보조행기]
4짜? 5짜? 그가 잡은 고기는 억짜...!(추천글)
7
다른곳에서 퍼온글입니다...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 좋은 글이라서 올립니다... 많이 찔리는 백수배상(__)강화도의 초지진 근처의 이름 모를 둠벙... 한 밤의 추위를 버텨가며 낚시를 하고 있었다. 아까부터 계속 잔 입질이 끊기지 않는다.. 결국 난 온갖 집중을 다해 잠깐 움직이는 입질을 바람을 가르며 챔질했고 내 대의 끝에 달린 두 바
No
1060
『프로백수』
02-07-02
5,893
0
[화보조행기]
와촌 소월지조행 및 자인권 저수지 탐방
5
* 일시 : 2002. 6 29(토) 16:00 ~ 30(일) 01:00* 장소 : 경산 와촌 소월지(작은소월지)* 날씨 : 흐림(간간이 비)* 앉은자리 : 제방 맞은편(사각형 저수지)* 대편성 : 6대(2.1, 2.3, 2.3, 2.6, 2.6, 3.0)* 수심 : 1M내외* 채비 : 무거운 찌맞춤, 원줄(4호), 목줄(3합사), 바늘(지누4)* 미끼 : 새우, 옥수수* 조과 : 0* 면적 : 12,000평 정도* 특기사항 : 상·하류, 좌·우측, 가운데 가장자리 가릴 것 없
No
1059
월척
02-07-02
6,669
0
[화보조행기]
Re: 미꾸라지 한마리가...
300
낚시를 할줄알고 낚시를 사랑하는 님께 먼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제가 그입장이 되었다면은차타고 있던 님이 물속으로처 박히든다 내가 처 박히든가둘 중의 하나는 선택 했을 겁니다.그런 상황에서 낚수가 될리는 없고잘 철수 했습니다.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기계사람들을 다 욕먹이고 있는 듯 싶어서 안타까움을 금 할길 없습니다.님의 대박 꿈이 실현 되
No
1058
똥감시
02-07-01
3,815
0
[화보조행기]
Re: 기계 화봉지..그리고 아무나 만드는 태공
211
영원하라 기계태공회!!!
No
1057
월수
02-07-01
4,195
0
[화보조행기]
Re: 나만의 소류지(이젠 아닙니다.....)
210
낚서그만
No
1056
저승사자
02-07-01
3,616
0
[화보조행기]
34.5낚다
30
우선 그곳을 가르쳐주신 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친구(낚시광)와 2박3일 일정으로 들뜬 가슴을 안고 도착하여 보니6시 그런데 물이 너무빠져잇었어 제방으로무거운 짐을 지고 500m구보로 골자리로 이동 ...정말 그곳은 수질과 주위 환경이 너무나 아름다운곳이다 친구는 고기를 못잡아도 좋다한다 어둠이 깔려 서둘러 낚시대를 편성하여 이제 기다림 ...11
No
1055
유지태
02-06-30
5,183
0
[화보조행기]
꾼의마음님,,,,!!백번 이해 합니다.
92
그런 싸까지 없는 놈은 그냥 ,,,낚시인 자격도 없는 놈이네요,,기계태공회??혹시 조폭들 아니지 몰라,,예의도 모러는 그런 인간들은 뗏장에다 무덤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디,불쌍한 인간들,,ㅡ.ㅡ
No
1054
나그네
02-06-30
4,168
0
[화보조행기]
기계 화봉지..그리고 아무나 만드는 태공회!!?
40
기계 화봉지.........!!봄날에 대물이 제법 손맛을 보여준 덕분에 간혹 찾는 곳이다.그저께도 한낮의 더위가 한창 익어가는 시간에 화봉지를 찾았다.수문아래를 수로를 확인한 결과 물을 한방울도 안빼길래 둑방으로 올라가 보니 지난번과 마찬 가지로 물이 많이 빠진 상태로 그대로 있다.저수지 전체에 말풀들이 전부 삭아서 없고 맨탕인 그래로다.상류로 가보니
No
1053
꾼의 마음
02-06-30
6,333
0
[화보조행기]
나만의 소류지(이젠 아닙니다.....)
62
나만의 소류지라고 믿던 그 못에 3일 동안 들어 앉았습니다이제는 나만의 소류지가 아니었습니다어제는 무려 10명 가까운 낚시꾼들이 탐색차 다녀갔습니다물론 붕어 구경은 하지 못했습니다...붕애밖에..마지막 날 어떤 어르신이 담배 밭에 오셨다가 쓰레기 있는 것 보고 고기는 다 잡아 가더라도 쓰레기는 버리지 마라고 하시더군요저때문입니다제가 낚시점에
No
1052
수민아빠
02-06-29
4,972
0
[화보조행기]
달밤에 체조하기
38
달밤에 체조하기@ 아우야! 오늘밤 함 뛰자.* 좋니더, 근데 달이 밝을 긴데.@ 달 밝으며 체조하자* 월드컵 땜시 몸이 근질근질 한기요?@ 손바닥에 털 났다.* 어디로 갈랑기요?@ 대창 산 만듸* 산 만디에는 왜요?@ 전번에 니가 손가락 낑긴 못* 아! 지난 가실에 형님이 월 2마리하고 김실장이 2마리 했는데요?@ 그래, 니가 바늘에 엄지손가락 찔리가 밤중에 병원 가고 날리
No
1051
안동어뱅이
02-06-28
5,118
0
[화보조행기]
군위 광현지
151
6/22일 월드컵 끝나고 광현지에서 4명이서 밤낙수.수위가 많이 내려간 탓에 입질 없고 징거미가 기성을 부림. 4명중 1명이 28정도 되는 비쩍마른붕어 1마리로 만족함.광현지 위쪽에 위치한 못은 작년에 수리하여당분간 붕어구경은 힘들 듯.
No
1050
월척팬
02-06-28
4,918
0
[화보조행기]
낚시하시는분들 제발 꼭 좀 지킵시다 도데체
70
월척회원분들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낚시인들 일부 아니 다수 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뱉는 말입니다..제가 아는 못에 갔는데 그곳은 정말 쓰레기 난장판입니다...어찌나 더러운지..글루텡 봉지나 떡밥봉지...못안에 그리구 풀숲에 온갖버려지고 있구...어떤사람들은 태우다가 말았구.. 어떤사람은 밥먹은 쓰레기를 막 버려 놓았구..참 말로 할수가 없군요.
No
1049
모닝키스
02-06-27
4,683
0
[화보조행기]
다들아시는 못인데 쩝 조행기입니다..
300
가음지... 중층낚시하시는분 많길래 떡밥가지고 함해봤습니다.. 글루텡인가 먼가 하는거 쓰시는분들 많데요... 20마리 피래미에 붕어 한마리꼴 월척은아니구 20센티짜리정두...이래저래 떡밤쓰레기는 많습니다... 가음지 어젠 수온이 차서인지 잘안된다고 하시더근요ㅣ.... 저는 초보라 더더욱 그러하구...그리구 신방지 입니다..신방지는 제가 비오는날 가봤는데 20
No
1048
모닝키스
02-06-27
4,806
0
[화보조행기]
월드컵 전사도 아닌데....
2
반갑습니다 첨 글을 올려보네요 전 짧은 조력(약5년)의 열성 낚시인입니다 저의 주변에 많은 선배 꾼들과 토요일 2시만 되면 출조. 월척이 나왔다는 선배님 말씀에따라 험한 길 악천후 무럽쓰고 현장 도착, 5시쯤 겉보리 황토 혼합 밑밥 투척, 6시쯤 저녘식사,7시부터 본격낚시,11시까지 떡밥 낚시, 이후로 새우낚시, 한숨도 안자고 찌만 바라보다 아침 맞음. 이렇게
No
1047
참소주
02-06-26
4,578
0
[화보조행기]
낙동강의 작은 둠벙에서
35
올해들어서 낙동강으로 처음 출조해서 6치 8치로 20여마리 했어여 일요일 갔었는디 아침 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네여 참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지렁이 한통 탕진하고 왔어여 이번 주 일요일 한번더 출조하려합니다 같이 가보실분 연락 주세여 재미있어여 강 붕어라 힘도 좋아여 참 구미사시는 분에 한해서여 꽝은 안할거예여.....좋은 하루되세여
No
1046
artkim
02-06-24
5,871
0
[화보조행기]
Re: 사화지
63
입문자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6월 23일. 전날의 감격(4강진출)으로 잠을 설쳐 너무 늦게 일어났다.: 월척님의 조행기를 보고 사화지(계림지)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7시 정도.: 간간이 비가 뿌리고.. 좌안 중상류에 2.3대 하나를 폈다.: 월척님이 일러주신대로 옥수수를 미끼로 투척. : 10분후 7치로 마수걸이를 했다.: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았다.: 하지만 간간히
No
1045
입문자
02-06-24
4,234
0
[화보조행기]
사화지
1
6월 23일. 전날의 감격(4강진출)으로 잠을 설쳐 너무 늦게 일어났다.월척님의 조행기를 보고 사화지(계림지)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7시 정도.간간이 비가 뿌리고.. 좌안 중상류에 2.3대 하나를 폈다.월척님이 일러주신대로 옥수수를 미끼로 투척. 10분후 7치로 마수걸이를 했다.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았다.하지만 간간히 들오는 입질. 씨알은 5치전후가 대부분이였
No
1044
입문자
02-06-24
6,0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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