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종을 가리지 않고 잡는 대학생조사입니다.
오늘 마음이 심란하여 큰길가에 있는 소류지 같지 않은 소류지에 출조하려 합니다. 근데 큰고모님이 불교신자 이신데 살생을 하면 업이 쌓인다시면서 만류를 하시는 군요. 저는 무조건 방생한다고 말씀드려도 잡을 때 고기가 입이 얼마나 아푸겠냐 시면서..... 그러고 보니 약간 불쌍한 생각도.......
그래도 쓰레기만 잘치우고 무조건 방생한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헤헤
칠곡에서 왜관으로 가는 새길에 예전 국도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조그만 못이 보이던데 오늘 다녀와 보고 고기가 잡히면 조행기 새로 올리겠습니다.

저 그리고 월척사이트 말인데요.. 예전에는 상당히 좋았거든요.. 아 물론 지금도 좋지만요.. 저는 왕초보라 예전부터 글은 잘 안쓰고 항상 선배님들 말씀을 듣기만 했었는데... 요즘은 종종 싸우는 분들이 있던데 논란에 소지가 있는 말씀을 기재하실때는 전자메일을 남기시고 항의를 하고자 하시는 분은 개인적으로 메일로 하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아 또 그리고 선배님들 예전에는 조행기 엄청나게 올리시던데 요즘은 양이 부쩍 준거 같아요.. 많이 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