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못이름 입니다. 갈수기에도 좀처럼 마르지 않는 작은 못이며 외지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못인데... 몆해전 그물꾼들이 싹쓸이했다는 곳인데 그정도 크기의 고기라도잡히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