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용성면 고죽지조행기를보고 토요일오후 시간을내어.
회사동료직원 안내를받으며 자인에 태공낚시방에1차집결해.

밤낚시 채비를같추고 우리일행은 선발대의 안내를받으며.
용성으로 진입해고죽리로접어든다.

꼬불꼬불샌맨도로를지나 비포장도로이것 장난이아니구만.
한참지나이까 좌측편으로뚝방이보인다.

도착해서 우선좌대를살피며주변을살펴보니 아늑하고조용한분위기
정말마음에든다.

우선낚시가방을꺼내어 야무진받침대를펴고 좌로부터 20.25.32.29.23.21.총여섯대편성을하고.

파라솔치고 전투준비이만하면완벽하지안나요
우선 바늘에강냉이두알은바늘에꿔고세알은내가먹고.

그렇게시간은자꾸간다찌는처다보니말뚝처럼
꼼짝하지않는다.

주변에 이야기를들으니 낮에는붕애보기가 힘이들거란다.
하는수없이낮잠이나한숨자볼까.

한숨때리고나니 어둑어둑해는넘어가고 새우채비망도담가놓고
본격적인사냥에나선다.

간단히 저녁은껍라면으로때우고나니 차랑이한대두대이거야단났네
오늘저녁 낚시가 걱정이되는구나.

20분간격 30분간격손님은계속진입이되고 여차저차그래도들뜬마음에 새우채비로
바꾸어찌만뚜려지게쬐려본다.

하지만 왠일일까소식은깡똥이고 조금지나니까 옆집왈 안되니까
철수하자, 내옆집이 나이트껴고고부르릉.............

절단낫시우 워리구경도못보고짜증나고 밤새불청객땜시그냥포기하고
3시경 포기하고차안에쿨쿨드르렁........하고나니 아침이다......

건너편조사님께서는 자짜리구경하셨다는데  저는
새우채집망에 황소개구리,올챙이다섯마리 포획사살했습니다

좋은그림몆장담아왓는데 아직까지올리는대준비가부족,어렵네요
다음번에멋진그림띄우께요.

두서없이지루하게올리것같네요 이해하시아용...........
* 황기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09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