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3시에서 5시사이에 이른바 반짝낚시 했습니다.
잠깐 이나마 짬이나 내가 자주가던 사리못.

뜨거운 태양도 정열을 불태우고 땀은 온몸을 적시우고 .
그래도 손맛이 그리워 사리지 상류 갈대 사이로 .
29.25.대 두대를 펴고 파라솔 을 치고 .

자리가 불편해 비닐 봉달이 깔고 안자서 지난번 출조때 남은 옥수수.
세알씩 쾌어 던저 놓고 시원한 물한모금 마시며 찌를 바라본 순간.
하늘 높이 솟는다.

이때 챔질 하니 손끗이 찌릿 찌릿한 손맛 이맛에 뜨거운 때양도 .
잊어 버리는 가봅니다.
그놈이 첫번째 주인공 18.7cm 입니다.

두시간 조과는 그놈 하고 비슷한 두수 하고 잔 챙이 내수가 오늘으 조과 입니다.
그러나 철수 길에 주워를 들려 보니 쓰래기 정말 장난이 이니 더 군요.

마을 사람 피해도 이만 저만이 아니더 군요.
외야구요.
도로 주차 문제 차빼라 마라 원성이 오가고 농민들 피해의식
낚시를 하면서도 뒤골 땡거 미안한 마음이 앞서더 군요.

월척 을 사랑 하는월님들 모든분 들 기본매너 기본의식은 우리 스스로 .
지킵시다.
두서 없이 적은것 같은되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해주세요.

그리고 사리 지에서 월님들 만나면 서로 인사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