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산이 입니다!!
이제 밤낚시는 추워요~
코끝이 맹맹해지는
날씨네요!!
이럴때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의 조행은요~
지인들이 있다는곳에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아! 참!!
지난 조행기에 많은 분들이
잘보았다~
조행기의 글이 위로가 되었다~
등등 많은 관심을 갖어
주셨는데요,
매번 조행기를 쓸때
그 곳에서 느낀 감정,,
기분 등등을 조행기에
옮겨 적으려고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함께해 주시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우산이 조행기
잘부탁드리고
함께해 주세요♡
그럼~조행기 꼬오!!
▼ 도착해 가장 먼저 찍은 사진
"숨은 텐트 찾기"
찾으셨나요? ㅋㅋ
아 따 멀리도 들어가 있습니다~
인사는 나중에 하자고~!!
▼ 물가에 도착해서는
"나 받침틀이랑 자립다리만
가지고 왔어!!" 했더니
"그럼 여기 앉아!!"
"응,그래"
이렇게 쿨하게
앉은 저의 자리..ㅋㅋㅋ
▼ 짧은대 포인트다 보니
맘모스에 9대만 올려놔 봅니다^^
딱 봐도 급하게 온게 느껴지시나요??
낚시대도 대충가져와
지인한테 몇대 빌리고
그렇게 잠깐만에 대편성을
끝내고나니
밥을 다 준다네요~
그것도 고기로다가..
준다는데 먹어야쥬ㅎㅎ
▼ 잠깐 사이 몇장의
추억을 남겨봅니다
고기반찬과 반주에
잠시나마 정을 나누고는
자리에 돌아와
이쁜 언니들을 기다려 봅니다
▼ 또 다른곳에 빛을
비춰주러 해는 가버리고
어둠에 케미불빛에 의존해
그 님을 기다려 봅니다.
▼ 예술작품
이라고 하고 싶지만
사진기 조작 미숙의 결과..젠장
ㅋㅋㅋㅋ
▼ 카메라 만지작
핸드폰 만지작
괜히 어스렁어스렁
낚시 안하는척 했더니
작지만 토실토실한
녀석이
"지금 찌 안보는거 같아~"
하고 먹다 걸렸습니다.
짜식아~내가 너네
상대한지 임마
강산이 두번이나
바꼈어~!! ㅋㅋㅋ
꼭~딴 짓을 해야 나와요,,
ㅋㅋㅋ
▼ 그렇게 딴짓하는 척!!하며
잠자는 척!! 하며 있다보니
잠들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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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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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들
결산하고 집에 갑시다~
다들 밤에 딴짓들
많이들 했네~
▼ 향아~이제 마무리 멘트하고 집에가게
숨은 좌대 꺼내와~
생각없이 기대감 없이
다녀온 곳에서 하룻밤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이제 여기저기서
추수를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우리는 취미이지만
그 분들은 생계입니다.
오며가며 피해주는일
없이 즐거운 낚시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조용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