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몸이 체질 변화가 있는지
모기를 물리면 2주동안 간지럼과 붓기
때문에 거의 죽을 맛이다.
노지 모기는 나에게 많은 간지러움과
붓기를 선물해줘 요즘 피해 다닌다.
그래도 꾼이 손맛은 보고 싶어
유료터 + 모기장이란 기막히 아이템을 생각해냈다.
설치의 챙피함은 철수시 한방도 안물린
모기와의 승리라는 생각으로 이겨 낼 수있다.
난 대전에서 가까운 벌곡낚시터를 타켓으로
자석과 모기장 설치 구상까지 마친 후
테스트 차 금요일 저녁 부랴부랴 달려갔다.
평상 위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낚시 시작..전에 없던 2키로급 향어들이 반겨 준다.
당연히 붕어들도..토종은 아니지만..
대망의 모기장 에디션을 공개합니다.^^
덤으로 아침 낚시터 풍경이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