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멜리아의 열 번째 조행기입니다

지난 조행기에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주 오목천에서 낚시를 못한게 두고두고 생각나서

화요일 퇴근 후 짬낚으로 오목천 출조

지난주에 짐빵하기 싫어서 포기했던 포인트..

맞은편 덕준형님, 창혁선배님, 호선형님, 원제형님

원제형님은 역시나 칸타타 준비해서 위문오셨고

창혁선배님은 밤낚시, 호선형님, 덕준형님은 짬낚시다.

경표선배님은 이후에 합류하셔서 사진이 없네..

딸기껌딱지에 세립어분을 조금 첨가한 글루텐 준비하고

케미 꽂기 전 8치 붕어가 한 수 나와준다.

까멜리아가 8치로 선두에 나섭니다.

오목천 블루길은 빵이 엄청나다..

짜리 몽땅한게 빵은 엄청나네..

덕준형님 몰카ㅋㅋㅋ

지금 들고 있는게 강호 24대인가?

잉어 랜딩하다가.....

맞은편 창혁선배님..

요즘 낚시에 제일 빠져 계신 선배님이다.

일주일에 3일은 낚시하신다.

선배님 건강챙기면서 쉬엄쉬엄하세요.

경표선배님은 손만 나왔네요...

제 조행기에는 출연은 다음 기회에....

창혁선배님이 준비한 탕수육, 경표선배님이 준비한 치킨

잘 먹었습니다.

호선형님이 찍어준 사진...

낚시하는 모습...

새롭다...

29.8cm 호선형님이 선두로 치고 나가신다..

역시 현지인....

얼마지나지 않아 경표선배님이 0.2cm 큰

30cm로 추월한다..

만약 상품 좋은거 걸렸으면 심장이 쫄깃하겠는데....

결국 경표선배님이 30cm 1등..

축하드립니다..

1등 상품으로 까멜리아 조행기에 출연하셨습니다ㅋㅋㅋ

철수하기전 창혁선배님께서 6치 붕어 한 수 낚으신다.

밤새 6~9치까지 마리수로 낚으셨단다.

창혁선배님, 원제형님, 호선형님, 덕준형님, 경표선배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