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가까워 지며 ㅜㅜ일은 넘쳐난다

주말 출장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는길~

어부인과~딸랑구들은 주말 피서를 떠난다는 ㅎ 기쁜소식 ㅋㅋ

^^

이웃집 언니와함께 펜션1박을 다녀오신다네요 ㅎ

가?말어?

수없이 생각하던중~차를 돌려 낚시창고로 GO GO

"그래~가자!!!

어디로 ~가야하나 ㅎ차타고 한바퀴 돌아보던중 

몇년전  낚시한  저수지를 지나며 ~^^그래~오늘은 연밭으로 달려보자

데프리카~날씨속 초작업은 ㅜㅜ노~노

생각지도 못한 일급 포인트에 앞뒤 잴것도 없이 하룻밤 자리로 정합니다 ㅎ

물이 유입되는 물골 포인트 ~바닦이 훤이 보이긴 하지만~

작업^^페스에 만족하며 쉬엄쉬엄 자리 만들기에 들어가고~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시작도 전에 음료2개와 생수가 눈깜짝할사이에사라지네요

수면에 엄청난 블루돔들 ㅎ

파라솔 펙하나 박구서~또하나 들러갑니다 ㅎ

대편성중 ~빈바늘에  걸려 나온 블루돔ㅜㅜ

계체수가~어마무시 하네요

수초띠를 포인트 삼아 짧은대로~대편성완료

땀은 비오듯하고~이제 잠시 그늘로 피신해야겠네요 ㅜㅜ

혼출에 ~장보기 페스

있는건 라면하나가 전부인지라~덥지만 뜨근이 한끼때우며~

시원한 나무그늘아래 쉬기로 ㅎ이제좀 살것 같네요^^

덥지만~잘온것같다 ㅎ

밤낚시 전까지 ~오침시작 ㅎ연신 물만 들이키고~

땀은 얼마나 흘렸는지 ㅜㅜ몸도 나른해 지네요

나무 그늘에서 두어시간 자고나니~컨디션도 살아나고

이제 슬~슬 낚시 준비를 시작해 봐야 겠네요 ㅎ

케미달고~준비해온 겉보리도 소량 투하 합니다 ㅋ

더위에~모기까지 극성 ㅠㅠ

모기불을 피우며 어둠살이 지기를 기다 립니다

해가 지고~케미불이 밝아질때쯤 7치 붕어가 모습을  보입니다

밤낚시가 시작되자~블루길 입질은 뚝 끊어지고~

붕낚에 시간이 다가온듯 하네요

조용한~연밭 소류지^^분이기는 굿이네요 ㅎ

길 옆이라~오가는 차가 있지만 그리 소란 스럽지는 않다

이밤~큼직한 녀석 한마리만 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ㅎ

극한에 날씨~붕어 활성도는 그리 나뿌지 않은 상황~

시원한 찌오름에 비슷한 사이즈에 붕어가 나옵니다

시간이~지나도 똑같은 녀석들만 나올뿐

혹시나 하는 맘에~열심히 찌불을 바라보지만

거이~자로 젠듯한 사이즈 ㅎ

너무 작지도~크지도 않은 붕어들이 어마무시하게 ~덤벼 드네요 ㅋ

잔잔한 손맛에 점점 아침이 다가오고~

한번더 아침장을 ~기대해 봐야겠죠 ㅎ

미끼도 교환하며~아침장을  준비합니다

해가 뜨기전까지만 ~기다려 보기로 하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콩도 몇알 달아보네요

아무리 ~기다려봐도 오늘은 틀린것 같습니다 ㅜㅜ

잔잔한 손맛에 만족하며~철수와 영희에 만남을 주선할시간ㅋ

멋들어지는 녀석한번 보기가~쉽지않네요 ^^;;

잘가라~왕언냐되면^^꼭만나자 ㅎ

해가~어찌나 뜨거운지 ^^파라솔이~금세 마릅니다

철수길~올갱이국으로 아침을 먹으며 1박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죠^^

가족과 행복한 휴가 보내시구요 노지는 다음 조행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항상 감사 합니다^^

안출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