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몸컨디션이 안좋아서 별다른출조를 못했네요 간만에출조지를 이곳저곳 물색하다가 강화쪽으로 방향을 정했어요 바닷가에 인접한 어느물가에 전을 열어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망둥이가 많이나온다더군요

 간략하게 물가에캠프를차리고 

회원분들이 한분 두분 합류하셔서 상황파악도 하구요 식사도 하시면서 이런저런 대화중입니다 

초록케미형님 새로장만하신 받침틀에12대거치하셨어요 좋은입질 한번이 있었는데

헛챔질하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도 대강 전을 꾸려보았습니다

바람은 불고 입질은 없고 날은어둡고 하니 본부에모여있는 분들이 많네요

주변에 맛집도 많네요 우럭매운탕에 밴댕이회무침을 회장님께서 내셔서 한상잘먹었습니다

그러던중 몇번의 입질아닌 입질끝에 새벽시간 멋진입질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가을 그님입니다 우람한 체형이 정말멋지더군요

 대형붕어는 얼른 제자리로 돌려 놓는게 습관이라 바로사진촬영후 

살던 곳으로 다시 보내주었습니다 이렇게 이번조행길도 무사하게 정리하고 귀환하였구요

이번 출조에도 풍림화산 낚시클럽 회원여러분들의 물심양면에 많은 협조가 있었습니다 늘감사하다는 말씀 다시드리면서 좋은 그림이있으면 또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