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전 시간을 내서 근처 소류지 탐방을 합니다
조사님께 조황도 물어보고 안가본사이 낚금이 되었는지 확인차
5짜터 였던곳은 토종터가 되었고
또다른 4짜터 였던곳은 저수지를 벽으로 감쌌네요..
그리고 산속 소류지 수심찍어보다 한방에 털렸네요 ㅎㅎ 아까운 내찌 ㅠ
모래턱 위에서 좌대피고 낚시하면 편할거같은데 아쉽네요..
저에게 첫 4짜를 내어주었던 저수지인데...
바닥이 돌이였을때 느낌이 쌔했는데
여지없이 털렸네요 첫 수심체크에 ㅎㅎㅎ
그렇게 지인들이 있는저수지로 이동을합니다
유명한 곳이랍니다 두어번 낚시한거 같은데 마름과 풀때기로 전역이 빼곡합니다
작업없이 불가능
작업시작 하잡니다 용접해서 만들어 왔다고 ㅠ
그렇게 1시간 이상을 던졌다 건졌다 지친다 지쳐~~
붕어가 머라고 ㅎㅎㅎ
더이상은 못하겠네요 힘들어서 ㅎㅎ
그냥 짧은대로 앞쪽공략 해야겠어요~
형님들도 작업완료했네요
오늘은 꿀잠 예약!!
잠자리 편하게 완성하고
식사하고 9시경에 한마리가 나와줍니다 바닥이 지져분해서 인지 꼼지락꼼지락
옥수수에 나왔습니다
체색 죽입니다 후뢰쉬 때문에 표현이 안되네요..
붕어가 나오니 테블릿으로 영화보면서 낚시하던분들이 테블릿을 끄네요 ㅎㅎ
그렇고 밤새 조용~
이야 토종터인데 빡씨네요 햇살도 따뜻하고 저수지 한바퀴돌며 여유를 부립니다
다른분들은 모두 취침모드
새우잡으러 오시는분 내림하러 오시는분 여러분들이 오며가며 조황을 물어봅니다.
배고파요 그만좀 일어나세요~
옥수수라도 먹어야하나...
밥먹고 오니 자동빵
그래도 2틀동안 하루에 한수씩 두수 했네요~
아직은 이른듯하다며 아쉬움을 달래고~
철수합니다
서비스 뱀샷!!
거기에 마지막 8치 붕어 자동빵까지...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뱀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