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아래 꾼 인사 올림니다
전편에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일시:10월27일 ~29일
장소:충남권 소류지
동행:필자외 1명
미끼:옥수수,옥수수글루텐
채비:원봉돌채비
조과:?
이번출조는 5짜터도전 ㅋㅋ
지인형님과 3주전부터 시간맛추어 2 박계획을 잡았다
타카페 밴드에 출조하려던 소류지가 계속 조항이 올라오고 자리가 없는건 아닌지 걱정하며 일단 목적지로 향했다
아~걱정이 현실로 ㅠㅠ
목적했던 소류지 자리는 있지만 우리가 들어가면 다른 조사님들 찌와 거리가 너무 가까이 붙는다 이건 민폐 다른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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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 소류지 이곳은 상류나 제방이나 수심이 3~4m권 바닥도 개더러움ㅋ 그래도 5월에 4짜한수 한곳이라 결정하고대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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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녁먹기전 수면위에 케미부터 밝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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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까지 쪼아보았지만 미동도없던 찌
아침에 물안개는 일교차가 심해 너무많이 피어오르고
형님은 아침부터 오리백숙을 아주좋아!
육수에 정구지 데처 오리다리에 올려 아주맛나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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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중앙에 대편성하신 형님자리
추수도 끝나가는 시골마을 가을들녁 풍경
근처에 캠핑장로 캠핑을 왔던 동생이 커피사들고 위문 정말 고마운 동생이죠 커피한잔에 여유까지 좋구나
좀쉬다가 또먹는다
밥 먹었고 케미 달면서 붕어 밥도 챙긴다 ㅋㅋ
허걱 보름달 꼭 해가 올라오는것 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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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동도 없이 끝나버린 밤 아쉬움만 가득한 아침
꽝이 너무 길어진다
다음출조는 토종터로 가야 것다 ㅋㅋ
아쉽지만 이렇게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복기
일교차가 심하니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 독합니다
이상 달빛아래 꾼 올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