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업무와 또 갑작스런 집안 행사로
바뿐 2주를 보내고 돌아온 주말~
홀로 어디를 가볼까나 안테나를 돌려 보지만
시즌이라~항상 상황은 빗나가길~일수다 ㅎ
발길 닿는데로 갈생각에 서둘러 퇴근을 해본다
이게 얼마만인지 ㅎ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기웅동생에게서 연락이오고
구수한~사투리에 소유자 ㅋㅋ 나를~햄요로 부른다 ㅎ
쉬는 주말이라 ~출조일이면 함께가자는 아우님^^
드뎌 6년만에 동출이다
주말아침 마트하고들리고 함께할 부식에 이것저것 준비하고
출발전 점심부터 먹기로 한다
일주일에 서너번은 간다는 아우님에 맛집
10여가지에 반찬^^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가득하다
메인요리 두르치기~한입에 맛집 인정이다 ㅎ
맛난 밥상에~커피도 한잔하며 갈길을 제촉 합니다
발길~가는데로 출발 ㅎ
주차가~어려워 페스
정출행사로~여기두 페스
이곳도~행사로 만원이다 ㅜㅜ
계곡지~만수로 포인트가 사라짐 ㅋㅋ
늦은시간두 아닌데~어디든 빈자리는 없고 ㅜㅜ
혹시나~하고 들려본곳 ㅎ
낚시 자리도 몇안나오지만 오늘은 이곳에서 하룻밤 낚시를 즐겨볼 생각입니다
시작도~전에 비가 내리고
내리는 비를피해 잠시 스마트 삼매경에 빠진다
한참을 ~기다리다 장비 셋팅을 시작합니다
이게 바로^^자동 세척이라고 하지요 ㅋ
준설작업으로 ~수심이 1미터 40권 ㅎ걸면 손맛은 좋을듯 하다
탐색 미끼에 올라온 붕애 ㅎ
하룻밤 찌맛은 원없이 볼듯 합니다 ^^
낚시가 좋아 함께하던 아우님 ㅋ
각자에 삶이달라 6년이 지나서야 다시 만난다
이제 자주보자~ 5짜희나리 ^^ㅎㅎ
비내린 오후~출출함에 뜨끈한 국수로 점심을 먹으며
한가로운 주말을 즐깁니다
피어나는 꽃들~봄이다
양파와 마늘 농사가 많은곳~저수지 또한 지천이다
비그친~오후 파라텐 설치후 낮 낚시를 시작 합니다
지옥 미끼를 달아 몇대만 탐색해 봅니다
찌를 세우자 반응이 빠르다 ㅎ 지렁이를 먹고 붕애가 얼굴을 보이네요
따뜻한~햇살아래~과자도 한봉^^
금연16년차 과자를 달고 사네요 ㅋ
찌가~사라지면 요런 사이즈가 나옵니다^^
재미삼아~던져둔 채집망
대물 새우와 참붕어가 가득이다
밤낚시에 생미끼낚시 도전입니다^^
비 오고~흐렸다
그치고~해떳다
오늘 날씨가~요상하다
저수지옆 당산나무 오랬동안 ~이곳을 지켰구나
비오는 날엔 삼겹살이죠 ㅎㅎ
동생과 함께 이른 저녁식사를 시작합니다
저녁식사를 마칠무렵
스테고 형님도 합류한다 ㅋㅋ
집안행사를 마치고~오후에 번출 ㅎ
간만에 뭉쳐 보네요 ^^
어둠살이 내리고 낮에 채집한 새우 참붕어 낚시를 시작합니다
그나마~씨알좋은 녀석들을 만나고자~도전 ㅎ
지~옥~새~지~옥~새 뭐라도 물어 주겠죠 ㅎ
그나마~낮보다 정말 쬐끔더 크다 ㅋㅋ
밤은 깊어가는데
대물들은 ~어디로 갔나?
새우를 먹고 나온 붕어치곤 ㅎ
이렇게 날밤을 까야하나 ㅋ
자정이 넘어서도
붕애들은계속 나왔다 ㅜㅜ
기절후 아침이 찾아오고
미끼를 달아 아침장을 볼시간
밤새 자동빵은~없네요 ㅎ
지난밤 야식도~페스 아침은 먹어야겠죠^^::
아침은 노지표 김치콩나물 국밥 ㅎ
추운 몸도 녹이고 맛까지 끝내줍니다 ㅎ
간만에본 동생에게 모자와 찌몇점을 건낸다
작은선물에^^
낚시다니며 쓰라고 새 테이블을 선물받고 ㅎ
고맙다 잘쓸게 ㅎ
철수에 시간~영희도 함께 ㅋㅋㅋㅋ
6년이라는 시간동안~고작 전화 몇번이 다였는데
언제한번 낚시가자구 ㅎㅎ
만나서 정말 반가웠다 ~이제 자주봐 아우님^^
각자에 삶이 다르다 보니 만남이 힘들었네요 앞으론 연락두 자주해야겠습니다 ㅎ
벌써 4월 입니다 즐낚^^ 안출들 하시구요
스테고~5짜희나리^^노지에 1박 낚시를 마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