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지하철 방화 사건으로 희생하신 고인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큰 아픔으로 격은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님 하루 속이 마음을 추수리고 정산적인 생활로 돌아오시기를 염원 하여봅니다.

ㅇ.잠시시간을 만들어 지인, 용성 주변의 몇몇 저수지를 두루 돌아 보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미련이 남아 있었던 적재지를 다시 한번 찾아 갔습니다.
상류쪽에 한분의 조사님 보트 낚시를 하시더군요.
부들이 잘 발달된 곳이지요. 지난해 준척을 포함하여 월척이 많이 나온 상류 부들밭 입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지난해 보다 수질이 나빠졌습니다. 쓰레기 또한 엉망이구요.

신관지,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분은 잘 알고 계시겠지요.
4~5년 전 대물이 출토 되어 알려진 곳 입이다. 
상류쪽에 부들 때장이 분포된 곳이면 포도밭 및에서 대물이 많이 나왔으면 대추나무 밑에서도 대물이 나왔지요.

사제지를 아시나요? 신관지 위에 있습니다. 소리 소문없이 사짜를 댕겼다는 소식만 였들었습니다.

마제지는 어떤 곳입니까?  주차공간 2대로 조용한곳,
운치가 있는 그런 저수지 입니다. (신관지 주변)
그러나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 도로 공사로 인하여 저수지 일부가 도로로 변했으며,
준설도 함께 감행한 느낌이 오네요, 아쉽습니다.

설못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죠. 조용히 월척을 수 없이 뽑아낸 곳, 아직도 월척은 남아 있겠지요.
몇 년전 설못이 알려지면서 일부 몰각한 낚시인으로 인하여 주변 환경이 쓰레기로 황패화 되었습니다.
낚시인은 쓰레기를 100% 되가져 옵시다.

신관지, 사제지, 마제지, 설못 주변에 모여있는 저수지로 수질은 양호 했습니다.
아직은 낚시를 하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만.
사제지 에서 밤낚시를 즐기신 2분 다음부터는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고 꼭 되가져 가십시오.

설못에 설치된 좌대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혹. 좌대를 이용하실 분 잘 생각 하십시오?

신관리에 서 내려 오는길에 암골못 갈려고 했으나 차량 진입이 용히하지 못하여 포기하고,

가야지를 들렸습니다. 만수 상태에 좌대는철수 되었고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좌대 설치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러한 뜻이 였습니다.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조만간 디지털 카메라 구입하겠습니다. (선물 하실 분 찾습니다.ㅎㅎ)

자 이제.자인에서 용성방면 으로 갑시다.
 
자인에서 용성으로 가자면 우측에 연하제지 아시죠. 대물이 수없이 많을것 같은 곳 입니다.
아직 좌대는 그대로 방치된 상태 그대로 입니다.
상류쪽에 갈대 숲속은 노리면 월척은 쉽게 볼수 있지않을까. 쉽네요.

자인에서 용성방면으로 조금나 가면 좌측에 있는 저수지 너불못(미제지)
준척이 많이 나오는 곳이기에 향시 낚시를 즐기는 분이 많습니다.
날이 프근한 탓인지 이날도 많은 조사님이 상류쪽 갈대숲을 노리고 계시더군요,
조향은 별로 였습니다.

용성에서 운문댐 방면 상신지 만수에 가깝게 물이 차 있었으며
말 풀를 채취 하시는분 열심히 갈고리를 멀리 까지 투효환을 하시네요.
상류. 산과 논이 갈라지는 주변이 포인트 인가요.
준척은 접해도 월척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신지 물이 많이 줄었네요 농사철이 되면 물이 많이 줄겠지요.
상류 부들쪽이 주 포인트인데 물이 줄어서 아쉽구요.
좌대가 그래로 있습니다.

신지는 만수상태며, 버드나무 아래 월척을 기대해도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방류한 것으로 생각되는 잉어가 있습니다.
지금은 2자도 넘게 자랗겠지 텃세가 있으니 참고 하십시요,

용성 주변 저수지는 쓰레기가 거의 없습니다.
용성면 청년회가 잘 운영 되고 있으면 공무원도 조직화가 된 곳이라 생각되면 화합이 잘 되는 곳 용성 입이다.

재. 방향으로 부제지 만수 상태와 합께 수질이 맑은 곳. 월척은 만나려면 노력을 기우려야 합니다.
도로 건너 산 밑에서 밤 낚시를 하면 준척은 보장 합니다.
미끼는 설명 없어도 아시죠.

좀금더 재쪽으로 갑시다.
도로 우측 아래쪽 사양지 수질은 말이 필요 없으면 상류쪽과 뚝 우측 산쪽에도 포인트 입니다.
간간이 월춱 소식을 듣습니다.
사양지 상류위 이름 없는 저수지 차량 진입이 불가능 하여 포기,

재쪽으로 조금더 올가갑니다.
이름 모르는 준계곡지 아직 얼음이 그대로 얼어 있더군요,
겨울에 얼음 낚시가 충분이 가능한 곳.
가칭 준계곡지 도로 바로 옆이라 험 이지만 몇 곳 없는 낚시공간 대물을 찾아 봅시다.

용성 주면 답사를 시간상.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오는 길.

삼정지 물은 많이 줄기는 했어도 많은 낚시인이 대를 드리우고 있네요.
조향은 별로 였습니다. 5치 아래이네요.

마직막 으로 찾아간곳 자라지. 여러분도 잘 알고 게시지요.
못둑에 나무가 몇그루 우득커니 서있는 그곳.
만수 상태에 조용 했습니다.
상류쪽 좌대만이 외로이. 쓸쓸이.....
한가하게 오리들만 물 가장 자리에서 나를 경계하네요.
월척급이 많을 곳 상류쪽 4월에 복숭아 받아래서 월척을 상면 하고 싶은곳 입니다.
지난해 준척만을 만난곳 금연에는 꼭 월척을 만나리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직은 공개 하고 싶지 않은 웅덩이....
수류지 두곳 크기도 700여평으로 비슷하고 몇 년전부터 유심히 눈여겨 둔 그곳.
올해는 그곳에서 살림을차려 볼까. 생각중 입니다. 혼자는 무서워서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뚝 방향을 재외하고는 모두가 묘지 입니다. 차량 진입은 모험입니다.
한곳은 날만 좋으면 차량3대 까지 진입이 가능합니다.
붕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후 개별적으로 공개하겠습니다.
그시기는 아직 미정 임 으로 느긋하게 기다려 주십시오.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오.

월척 가족님 월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