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부산에 일이있어서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장척지에 들러보았습니다.
22일날 월척(33센티)한마리를 했던자리라 기대를하고 낚시대를 폈습니다.
좌로부터 21,25,27,30 4대에 떡밥를 달아던지고 시계를 보니 오후 1시30분를 가리키고있네요.
맥주 한캔먹고 잠시기다리길 30분 25대 찌가 스무스하게 올라오더군요 챔질에 올라온 녀석은
29센티짜리 황금붕어 ㅎㅎㅎㅎㅎ(계측전에는 월척으로 생각했었음 ㅋㅋㅋ)
출발이좋아 잔뜩기대를 하고낚시에 열중 4시30분까지 24,26,27,26센티짜리 4마리추가하고,
잠시소강상태라 커피한잔끓여먹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낚시에돌입 간간히 입질이있어 챔질하면 멜롱
그러길 30분, 30대 떡밥달아던지는중 27대찌가 올라오길레 챔질순간 낚시대에 묵직한 하중이느껴지며
머리속에는 드디어 나도 4짜조사 ???? 설레는 마음으로 건져낸녀석은 아쉽게도 4짜에는 한참모지라는
34센티짜리 빵이엄청좋은녀석 ㅎㅎㅎ 그래도 이게어디냐 애써자위하며 다시 낚시에 돌입하였으나 별다른
조과없이 철수할시간이 다돼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주변정리후 철수하였습니다.

* 미끼:신장떡밥+글루텐3
* 바늘:감성돔3호 외바늘채비
* 시간:오후 1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2시부터 4시30분사이 입질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