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식날 시골에 내려갔다와서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어제 또 3주째 연속 낚시를 갔습니다.
장소는 사동지~~~
이곳은 소류지라 하기엔 못이 너무큰~~^^
오늘은 많이 피곤한 관계로 결과만 올리겠습니다.
아침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낚시했고
조과는 4-6치붕애 16마리 잡았습니다.

장소:경북영천 사동지
찾아가는길:저번주에 소개드린 임고소류지에서 두갈래 길이 있습니다
                임고중학교 가는 길로(우측)계속 직진하시면...못뚝이 보입니다.
특징:못이 꽤 큽니다. 상주 개원지 정도될것 같은데....
      터가 아주 쌘 못인거 같습니다.
      작년부터 열씸히 쪼는데 아직 이못에선 큰재미 못봤습니다.
      아버지께서 작년에 릴낚시하셔서 78센찌 잉어잡은걸 제외하고는....
      몇십년간 물이 안말랐습니다. 분명히 큰게 많이 있을거 같은데...
      한 20년전쯤에 아버지께서 보리밥알로 준척급 많이 잡으셨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