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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낚시모임 성금 기탁

월척 IP : 5d43c5b1a66b145 날짜 : 2004-12-21 12:27 조회 : 4488 본문+댓글추천 : 0

이글님께서 자유게판에 올린글 옮깁니다.


지난 12월 12일 월척 송년 낚시모임에서
월척 회원님들과 강변 낚시터 사장님의 정성을 모아
전달처를 찾던중 월척 데스크 인근에 있는 침산 초등학교에
문의를 한 결과 결식 아동이 46명이나 된다는 교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오늘 침산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가 여러분들을
대신하여 전달을 하였습니다.
추후에도 또 이런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도움을 주고 싶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돌아왔으며
학교 관계자님들의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 합니다.
여러가지 여러운 상황에서 나눔의 미덕을 실천 할수있어 행복한 연말이
될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월척 가족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 합니다.

◈ 결식 아동 성금 : 5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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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케미마이트 04-12-21 12:29 IP : 60ddd5f9dd00543
다시한번 성금의 주인공이 되신 우리 월님들과
강변낚시터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하여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은 성금이지만 급식을 지원받는 어린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글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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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낚시꾼과선녀 04-12-21 13:23 IP : 60ddd5f9dd00543
어제 데스크에서 이글님이 침산초등을 방문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짐작은 했었는데 결식아동이 이렇게 많은줄은......
자식같은 우리 어린이들이 배가 고파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만...안타깝습니다.

이글님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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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월척시인 04-12-21 13:26 IP : 60ddd5f9dd00543
참 좋은 일 하셨습니다.
역시 월척다운 일이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좋은일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저수지에서의 월척보다 더 큰 월척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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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꾼 04-12-21 14:05 IP : 60ddd5f9dd00543
역시 월척은 다르군요
정말 가슴 뿌듯합니다.

월척회원님들과 강변낚시터 사장님!!
정말 큰분들이십니다.
저 자신은 한없어 작아 보이고 초라해 보이는 군요

큰 사랑이 더 큰 결실을 맺을 것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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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붕어 04-12-21 14:10 IP : 60ddd5f9dd00543
점심을 배불리 먹는 아이를 생각하니 얼굴에 엷은 미소가 번집니다.
우리가 잠시 즐기고 이쁜 아이들의 웃음까지 낚을 수 있다는 것이 여간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낚시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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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붕어 04-12-21 14:59 IP : 60ddd5f9dd00543
이그~림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월척이기에 가능한일이지 싶습니다.
여러지부의 "월님" 수고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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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04-12-21 15:27 IP : 60ddd5f9dd00543
여러 어린이들이 낚시꾼도 좋은일 하시는구나,
새삼 느껴을 겁니다.
수고하신 이글님, 그리고 횐님 여러분,
앞으로 더 봉사하는 마음을 다집시다.
"환경 낚시 월척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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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사랑 04-12-21 15:29 IP : 60ddd5f9dd00543
좋은 일에 발벗고 나선 이글 남달구회장님의 큰 사랑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미래의 한국을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들의 장래를 생각하는 고마움에도
감사드립니다. 송년회에 참가하시어 좋은 일에 도와주신 월님들과 왜관
강변낚시터 사장님! 월척님과 데스크 운영자님들! 모두 훌륭한 일에
관여하심에 한번 더 큰 고마움 표합니다. 작은 것 들이 모여 큰 일을
해내듯이 우리는 낚시인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봉사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큰 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배가하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모든 월님들!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뜻 깊은 시간 많이 가지세요. 오늘 기분이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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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장터 04-12-21 19:03 IP : 60ddd5f9dd00543
고층빌딩이 하늘을 찌르고
백화점 명품세일이면 교통이 마비되는
이 시대에 아직도 끼니를 굶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많다는 현실이
우리 모두를 슬프게 합니다
이 땅의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들의
눈에서 눈물이 멈추게 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세심하게 우리 주위를 살펴보신
월척 운영진님
월척 4개지부 회장님
강변 낚시터 사장님
감사 합니다
다가 오는 을유년 새년에는
우리 월척님들 가안에 기쁜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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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50전 04-12-22 19:23 IP : 60ddd5f9dd00543
송년모임에서 월척님들과 나눈 정도 넘치는데
좋은일까지 할수 있음이 참 흐뭇합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 먼 것만은 결코 아니라 보여집니다.
누구나 마음속에는 있어도
쉬이 행하지 못하는것이 현실인데
뜻있는 일이 되어 월척인의 한 사람으로 참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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