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출조도우미 선정 관련해서 투표에 참여해 주신 낚티즌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전 통보도 없이 운영진에 의해 추천되어 과열된 투표 분위기 속에서도 투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차분히 중심을 잡아 주신 10명의 후보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번 설문 배경은 2005년도 출조도우미 선정을 하면서, 운영진의 재량으로 도우미를 선정하는 것 보단 낚티즌들이 직접 선정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민주적 절차를 밝는 것이 월척의 기본방침에 부합된다는 판단에서 운영진이 2배수를 추천하되 최종 결정은 낚티즌들의 몫으로 돌려 드리자는 취지로 출발을 했으며 2005년 출조도우미를 출범하며 약속했던 부분을 실천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투표에 앞서 투표방식(IP)에 대해 자체 검토결과 공정성 시비를 야기할 우려가 있는 방식이라는 문제가 대두 됐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인터넷 환경에서 이보다 개선된 투표방식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도우미의 지역별 안배로 운영효율을 높여 나가야겠다는 생각에서 이중 투표방식도 고려하였으나 이 또한 운영진의 재량권 남용을 최소화 하겠다는 당초 약속 취지를 훼손한다고 판단하여 유보하게 됐습니다.
이와 같이 투표방식에 문제점이 있고,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지 못하는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설문을 강행하게 된 데에는 ‘낚티즌들에 의한 최종 선택’이라는 민주적 절차를 웹에 적용하자는 당초 취지가 높은 가치를 지녔기 때문에 미흡한 부분이 있음에도 설문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설문 진행 과정에서 기술적인 한계를 넘어서는 행위들이 곧바로 나타났습니다. 너무 빨리 너무 쉽게 과열되어 버렸으며, 낚시인들은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일정시간에 누가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투표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일이 발생하였고 산발적으로 투표율이 올라가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아이피 대역이 같아서 중복투표로 확인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아이피 대역이 다르면서 짧은 시간동안 급격히 표가 쏠리는 현상도 있었습니다. 이는 어느 한 후보에게 집중된 현상이 아니라 5할 이상의 후보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투표결과가 신뢰하기에 역부족이기는 하나 그렇다고 운영진이 개입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당초 안내해 드린 데로 명백한 근거가 있는 같은 아이피 대역에 의한 중복투표를 제외한 득표수로 최종 결과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순위에는 영향을 미쳤습니다만 불행 중 다행이도 다섯 분을 뽑는 최종 결과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만에 하나 최종 결과에 영향을 주었다면 필연적으로 구체적 중복투표 회수 등을 공개하게 됐을 것이며 이로 인해 후보자는 물론이고 열분의 화보를 보고 한표를 행사한 낚티즌들이 입었을 상처를 생각하면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최종 선정자 다섯 분의 순위를 부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줄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복투표 회수 등은 구체적으로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점 낚티즌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최종 투표결과 2006년도 월척 출조도우미는 골드존님, 붕돌님, 송사리님, 신나라님, 입아픈붕어님이 선정되셨습니다. 투표방식이 미흡한 부분이 있었으나 낚티즌 여러분들 스스로 뽑은 분들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아쉽게 탈락한 후보자 분들(꾸구리님, 바구니감자님, 양장군님, 장발조사님, 제이시님)에게도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무엇이든 투명하게 열어 놓고 가자는 것이 월척의 기본방침 가운데 하나이지만 금번 설문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중복투표 회수를 발표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점 월척님들의 양해를 바라며, 투표방식이 부적절 했음에도 무리하게 진행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과열을 빚게 하고 뾰족한 방지대책을 내 놓지도 못한 점에 대해 월척님들께 거듭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투표와 관련해서 한 낚티즌의 최초 중복투표 발생 흔적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적 자체는 정당 하였다 할 수 있겠으나, 당사자의 행위로 볼 만한 근거가 전혀 없었음에도 추측에 의해 당사자를 부정행위자로 간주하는 신중치 못한 행위로 후보에게 불명예를 씌우고 마는 결과를 초래하고 투표에 막대한 지장으로 작용하게 됐습니다. 이 밖에도 이분께서는 개인적인 추측으로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공하여 왜곡 호도했으며, 수시로 자신의 추측성 글을 올렸다 지웠다 하는 부적절한 행위를 일삼은 부분 등을 종합해서 이분에 대해 징계조치(아이디차단)를 취하였습니다. 비록 자진 탈퇴를 하였으나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반감을 사는 행위를 하였다는 점과 이와 같은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영구 아이디 차단 조치를 취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정 되신 다섯 분의 출조도우미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낚티즌에 의해 선택되신 분들입니다. 따라서 운영진을 쳐다보실 이유가 없으며, 운영에 도움이 되어 주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즐거운 낚시여행을 망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태 해오시던 데로 낚티즌을 즐겁게 해주시면 되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도우미 역할이 어려워 졌을 경우에도 운영진에게 허락을 요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을 뽑아준 낚티즌, 그리고 협약에 의한 의무사항이긴 하나 흔쾌히 낚싯대를 지원해 준 행복한낚시에 양해를 구하면 충분히 이해해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6년 출조도우미후보님(10분) 모두 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와중에도 꿋꿋하게 제자리 지키셧던 후보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월척의 앞날을 생각하심에 자중하셧으리라 여겨집니다,
10명 후보님들 모두가 월척의 활성화에 지대한 역할을 하시기에
모두가 출조도우미라 칭해도 무방하리라 여겨집니다,,,
우리 모두가 출조두우미라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거듭날수 있는 월척이 되는데는 열의가 살아 있는 여러분의
몫이 상당하다 여겨집니다,
거듭 새롭게 태어났다는 기분ㄷ으로 월척을 사랑합시다,
낚시는 낚시이어야 합니다,,,,,,,,,,,,,,,^*^ 열심히 업무에 충실하는 돌돌이초심
우리 월척의 동량이 되신 출조도우미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우리 월척이 더욱 풍성한 정보의 바다가 되어
모든 대한민국의 낚시인이 회원이 될수있는날도 오리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2006년 올해는 선정을 양보해주신...다섯분께도 진정 수고많으셨다는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그리구 기본과 원칙에 흔들림 없이 끝까지 중심에 서서 솔로몬의 역할을
하신 운영진 여러분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올립니다...^^*
10분의 선전에 큰 힘이되지 못해 미안합니다. 딱 한분의 투표에 많이 망설였지만
그래도 회원의 한사람으로 투표를 하였습니다. 누구라고는 밝히지 않으나
10분 모두가 우수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출조도우미에 선정된 5분 작은 축하를 드리고 나머지 5분 수고 많이 했습니다.
월척의 임원진님들도 큰 애를 자셨습니다. 더욱 발전해 나가려니 애로사항도
생깁니다. 넉넉한 월척의 마음으로 평안해지는 내일이될 것입니다.
더욱 화합되는 월척의 미래상을 바라면서 큰 일을 해낸 것에 축하드립니다.
월척을 이끌어 가실 출조도우미로 선정되신 5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깝게 선정에서 제외되신 5분 역시 월척을 함께 이끌어 주실 훌륭한 분이십니다
10분이 모두 함께 월척에 애착을 가지시고 7000여 회원의 모범이 되는 변함없는 활동을 부탁드리며
이번 시조회도 모두가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해 달라는 월님들의 채찍으로 생각하며
맡은바 책무을 충실히 해 나갈것을 월님들께 약속 드리는바입니다.
아울러 출조도우미에서 애석하게 탈락하신 다섯분의 소중한 조우님들께
심심한 위로의말씀 전해 올립니다.
모든분들 다 훌륭한 출조도우미의 역활을 훌륭히 소화해 내실수있는 다재다능하신 분들이시기에
섭섭한 마음은 금할길 없습니다.
미헙하지만 님들의 몫까지 더욱 더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아낌없는 사랑으로 승원해주신 모든 월님께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마음고생 많으셨을 운영진 여러분께도 수고의말씀 전합니다.
먼저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출조 도우미가 어떻게 선정 되는지 잘모르고 있다가 이제서야 알게되었는데..
긍정 적이고, 협조적인 마음으로 잘 선정되어짐을 축하드리며
늘 좋게 생각하시고 "낚시가 좋아서" 만 먼저 생각하시면 즐거우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오랜만에 접속해서 도우미선정투표명단에 제가 올라와있었어 놀랍습니다.
아니 놀랍다기 보다는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에 저의 투표가 행해졋다는것이 기분나쁘기 까지했습니다.
그저 낚시가 좋아 틈날때 물가에 앉아있는 제가 어찌 도우미의 자격이 되겠으며...암튼 착찹한 마음이 듭니다.
더 더군다나 믿을수없는 것은 제가 25표를 얻어있다는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얼굴한번 대면하지못한 분들인데......
이번 도우미 선정에서
운영진의 일방적인 선정이 아니라 낙티즌들에게 선택권을 준것에 대해서는
과히 파격적이라 할수있겟으나
후보군들의 선정과정에서 최소한 그후보들에게 사전 양해를 구하는 절차를
빠트린것은 옥의 티 라고 생각합니다.
머..그깟것....할수도 있겟지만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저울대에 올라와있다면 누구든 기분은 좋지 않을겁니다.발가벗게진 기분이랄까?<하긴 볼픔도 없는 몸뚱아리이지만>
선정되신 다섯분...
면면을 본다면 정말 잘 하시라 믿습니다.
축하드리고....
꼬옥 한마디..........
우쨋든 저에게 표를 던져 주신 25분들.....
너무너무 궁금하고요. ㅎㅎㅎㅎ
팬관리 해도 되겠네요....
아마 오래 오래 장수하시리라 믿습니다.
출조도우미로 선정되신 다섯분들 모두
월척과... 낚시인을 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으신 분들이기에
축하의 글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물가에서 대를 펴시는 한...
지금처럼 꾸준하게 자연을 사랑하고... 낚시를 사랑하고...
그리고 사람들을 사랑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작년 한해 동안 주옥 같은 화보조행기 올려 주시고
선전 하시고 수고 하신 후보월님
애정과 관심으로 소중한 투표를 하신 우리 월님
모두가 월척의 얼굴입니다
"월척"이 거듭 발전 하여 내년에도 출조도우미 선발이
지속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월척 시조회에서 많은 우리 월님 뵙고 싶습니다
낚시로 하여금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