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다물에 빠진 예쁜딸... 난 그때 좋아하는 낚시를 하고있었지 갑자기 딸이 물에 빠졌다는거야 미치겠네? 어쪄다가? 그런데 누가 건져준대? 달려온 마누라는 발만 동동 구르는데.. 그래~~ 난 수영할줄 모르자나 빨리가서 수영잘하는 아저씨 찾아서 건져달라고 해~~ 난 하던일 마져하고 갈꺼니까... 7시간 동안 낚시를 마치고 현장에 갔는데 어라~~? 딸이 없네? ' ' ' 너는 참 훌륭한 가장입니다 .. 할거 다했는데 왜 나만갖고그래~~
7시간이나 했으면 썬크림도 잘바르고 하셨을테고
뭐, 딸은 누가 구했겠죠
낚시꾼이 가장이 됐다는것부터가 잘못이죠.
.....나 무슨말이 하구 싶은건지 모르겠네
내가 이럴려구 월척에 집속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