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淵님 글은 검은색
제 답글은 빨간색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논문
-> 문과 고등학생이 인턴 생활 두 주만으로 SCI급 학술지에 제1저자로 등재.
송유근도 SCI급 학술지에 논문 못내서 현재 박사학위 못받았음.
자격 없는데 인맥 따위로 이름 올렸으면, 연구윤리위반 의혹
그 논문으로 고려대 입학에 반영요소가 되었으면 부정입학 의혹
조민이 문과 고등학생?? 거짓입니다.
한영외고는 이과반이 있었고 조민은 이과였습니다.
SCI급 학술지에 제1 저자로 등재? 거짓입니다.
SCI급보다 아래인 SCIE급 보다 더 아래인 ESCI입니다.
한 가지 더 첨언 병리학회지 (JPTM)은 2017년 간신히 ESCI가 됩니다.
그전에 ESCI등재가 되었는데 인용지수가 떨어진다고 SCIE 등재 학술지에서 탈락합니다.
그러니 교육감이 얘기한 에세이 수준이라고 한 것입니다.
송유근은 재학 연한에 SCI 논문을 못 내고 박사 학위를 못 받은 게 맞습니다.
조민 논문이 SCI박사학위 받은 논문인가요?
송유근도 못 받은 박사학위 논문을 조민이 받은 것처럼 적으시면 안 되죠.
고대 입학 전형중 세계 선도 인재 전형으로
어학 또는 AP 40% 학교생활기록부 60% 였습니다. 논문은 입학전형에 없습니다.
위 내용에서 어떤걸 특검할까요?
지원자격이 안되는데도 유엔 인턴쉽 참가
-> 20세 이상 지원자격 임에도 고등학생 신분으로 참가
선발 담당 교수는 후보자와 동문, 인권위 활동
유엔 인턴십은 사단법인 유엔인원정책센터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가 운영했습니다.
오늘자 담당 교수가 인터뷰한 내용을 보시면 해답이 나옵니다.
고교생 자격 미달과 관련하여
"당시 대학(원) 생ㆍ일반인이라고 공고를 냈고 실제 다양한 사람들이 지원했다.
대학생이 대부분이었고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도 있었다.
이들 중에는 인권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 정도가 아주 낮은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데려가는 것보다는 고등학생이라도 인권에 관심을 가진 학생을 데려가는 게 낫지 않나.
모집 공고에 고등학생을 넣지 않았을 뿐, 면접에서 아예 배제한 건 아니었다.
실제 후보자 딸 외에도 많은 고등학생이 참가했다. 어느 해에는 10여 명 중 고등학생이 8명이나 될 때도 있었다."
"실제 거기서 업무를 하는 인턴십은 아니다.
15일 정도 제네바에서 유엔 인권이사회를 직접 참관하고 WHO
국제노동기구(ILO) 등 인권 관련 국제기구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실 인턴십이라기보다는 ‘견학 프로그램’에 가까운 거다. 참가 비용은 200만 원 조금 넘는데 모두 개인이 부담한다."
뭔가 큰 비리처럼 몰고 가지 마시고 펙트를 정확하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에서 어떤점이 특검의 대상이 되나요?
서울대 장학금
서울대 동창회 장학금인 '관학회'는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만 지급함.
그런데 2학기 동안 의전원 준비한다면서 1과목만 수강하면서 800만원 수령후 먹튀
장학기금 활용 관련하여 부정의혹
위 내용과 관련하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동창회에서 전 학기 3학점만 이수한
조국 후보자의 딸에게 장학금을 준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적이나 학점 이수에 관한 조건도 없고 자신이나 부모의 경제 환경에 대한 조건도 없으며
환수 규정도 없는 그 장학금을 받은 것이 도대체 배려, 윤리, 도덕성과 무슨 문제가 되는것인가요?
문제를 제기할려면 장학금을 준 동창회에게 물어보세요.. 왜 줬는지? 조국교수가 주라고 협박했던가요?
이걸 특검하자구요? 그냥 동창회에서 밝히면 됩니다. 왜 줬는지???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두 차례 낙제에도 불구하고 교수 지목으로 6차례에 걸쳐 200만원씩 1200만원 수령
다른 학생들은 1차례만, 100~150만원씩 수령
그런데 그 장학금을 준 교수는 부산의료원장으로 취임
뇌물, 부정청탁 의혹
낙제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줬다? 거짓이죠.
당시 부산대 의전원은 멘토와 멘티 제도가 있었고
장학금을 준 교수는 조민의 멘토 역활을 하는 교수였습니다.
유급을 준 교수는 다른 학과 교수였습니다
장학금을 준 교수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조민이 유급을 당하자 중도에 포기하려고 했었고
앞으로 유급을 당하지 않는 조건으로 장학금 지급을 하기로 약속을 한 겁니다.
그 뒤에 또 유급인가 해서 약속을 못치켰으니 장학금 지급을 중단한것이구요.
이것이 내용의 본질입니다.
장학금의 종류 성적 장학금 유관기관 장학금 국가장학금 이렇게 분류가 보통 되지요
이중 조민이 받은 장학금의 성격은 유관기관 장학금으로 공익사업 목적의 협회나 기업 혹은 장학회
그리고 개인이 지원하는 장학금입니다. 조민은 개인이 지급하는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교수에게 왜 지급했냐고 물어본 것이고 위 내용이 교수가 답한 내용입니다.
그 밖에도
고등학생때 조류학회 논문, 물리학회 수상,,
맞습니다. 아직 의혹입니다.
제가 다 썼는진 모르겠지만
그밖에도 적으실게 많으면 적으세요 답글 달아 드립니다.
그럼에도
감정이 상했으니
후보자 사퇴하라는
답글이 달릴겁니다.
수 많은 의혹들을
쏟아내고
실체가 들어나지 않으니
이제는 국민정서에 기대어
비난하는 것 뿐이 없을 겁니다.
노력하여
실체와 증거를 찾아 내면
될 일 임에도 말이죠.
뭐가 어쨌든
이런 의혹들이 있으니
후보자 사퇴해라...
특검하자...
시간 끌겠지요.
뉴스에서 사라진다는 불안감에
지속적으로 의문만을 던 질 겁니다.
찾아 냅시다.
조국의 비리와 부정한 청탁을...
그러면 되는 겁니다.
단,
찾아낼때까지
기다려 줄 수는 없기에
예정대로 인사청문회 해야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