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 21대 총선은 조작..도와달라" 백악관 청원 '논란'
염유섭 입력 2020.04.21. 10:13 수정 2020.04.21. 10:21댓글 11274개
21대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시민당이 180석을 얻으며 ‘압승’을 거둔 가운데,
일부 보수 유튜버 등이 주장하는 ‘선거조작’ 의혹 진실을 밝혀달라는 요청이 백악관 청원으로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백악관 청원사이트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엔
‘탄원: 여당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의도적으로 진행된 한국 선거’(Petition: South Korea Elections rigged deliberately by ruling party and Moon Jae In)란 청원이 지난 18일 올라왔다.
청원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1670여명이 서명했다.
백악관으로부터 정식 답변을 얻기 위해선 한달 내 10만명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청원은 “사전 투표와 본 투표 간 정당 지지율 차이가 10∼15%였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용지의 보관 장소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투표 도장이 찍힌 사전 투표용지가 버려진 채 발견됐다“며
“투표함에 찍힌 도장이 앞서 서명된 도장이 달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백악관은)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총선과 대통령 선거때마다 선거에서 패배한 측에서 ‘선거조작’을 주장하곤 하지만,
백악관 청원사이트까지 진실을 규명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21대 총선 선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야당 인사들조차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상황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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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지 가지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한테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릴 지껄여 대더니만
이젠,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 하는것 같네요
항간에 나도는 소문처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암적인 일부 보수 유투버들 ......
진실보단 돈벌이에 눈이 멀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트리는
이런 인간들에게 휘둘리는 일부 보수정치인들,
또한 정신 차리길 바랍니다,
맘 같아선 욕을 실컷 하고 싶은데 .......